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강릉시 옥계면에 산불 피해 성금 기부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 80만원 기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1:35]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강릉시 옥계면에 산불 피해 성금 기부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 80만원 기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21 [11:35]

▲ 0421 산불피해성금기부<사진제공=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0일,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 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강릉시 옥계면사무소에 전달돼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 및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명절 전 전통시장에서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시설 인근 주민들을 도와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했다.

 

박현창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릉 지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Facility Management Corporation donates forest fire damage to Okgye-myeon, Gangneung-si

 

Donation of 800,000 won raised through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employee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0th, the Pyeongchang-gun Facility Management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800,000 won through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its executives and staff to the residents who were severely damaged by the recent large wildfire.

 

The donation will be delivered to the Okgye-myeon office in Gangneung-si and will be used to restore the damaged area, stabilize the lives of the victims, and provide relief supplies.

 

In addition to this donation, the Corporation has been carrying out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to spread a culture of sharing in the local community and practice ESG management, such as purchasing items worth 300,000 won from a traditional market before the holidays, donating them to the underprivileged, and helping residents near the facility to clean up. said to have proceeded.

 

Chairman Park Hyun-chang said, “I send my words of consolation to the people of Gangneung who have lost their homes due to a sudden large wildfire. I hope there is,” he said.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평창군,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대형산불, 극심한 피해, 임직원, 자발적 모금, 성금 80만원 기부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