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23일 홍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보육분과는 성탄절을 앞두고 홍천군 전역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랑의 산타 되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타로 참여한 영유아보육분과 위원들은 홍천읍을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등 총 113가구 아이들에게 성탄절 케이크를 전달했고, 사랑의 산타 되어주기 행사는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 행사로 202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까지는 산타로 분장해 직접 가정을 방문, 선물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남궁명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있다”며 “올해 성탄절에도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힘든 한해였지만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ngcheon-gun Community Security Council completes transformation into Santa of Love
Hosting the ‘Being Santa of Love’ event to deliver a warm message of hop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 the Infant Care Division of the Hongcheon-gun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nounced that they had held an event called ‘Being Santa of Love’ to deliver a warm message of hope to the whole Hongcheon-gun ahead of Christmas.
Members of the Infant Care Subcommittee who participated as Santa delivered Christmas cakes to children in a total of 113 households, including low-income families and households with three or more children, starting in Hongcheon-eup. It is a sharing event prepared to give a gift, and it started with the first event in 2020 and has continued until this year.
Until last year, he said that he had personally visited the home and delivered gifts as Santa, but this year, the event was drastically reduced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Nam Gung-myung, head of the welfare policy division, said, “The military and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re working together to solve local welfare problems and provide better welfare services to the military people. It was a difficult year, but I hope everyone has a happy and warm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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