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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리플레이(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진행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가족여행 기회가 없었던 30가족 선정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09:42]

캠코, '희망리플레이(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진행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가족여행 기회가 없었던 30가족 선정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1/18 [09:42]

▲ 희망리플레이 제주도가족여행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캠코는 지난 11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가족여행 기회가 없었던 30가족을 선정해 「희망리플레이(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재충전 기회와 가족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제주도 가족여행을 선물하는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했다.

 

캠코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봄․가을로 총 24회에 걸쳐 1,144가족, 3,779명에게 제주도 여행으로 희망을 선물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상황을 감안해 여행횟수와 참여인원을 줄였다고 전했다.

 

▲ 희망리플레이 제주도가족여행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사연과 소득수준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족들은 2박 3일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승마, 귤따기 등 체험활동과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마라도 등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제주도 특산물을 함께 나누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했다. 

 

지난 11월 17일 가족여행 첫날 열린 여행 기념식에서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하고, 캠코 임직원들이 농장에서 직접 수확해 만든 감귤청을 참가한 가족 모두에게 선물했다고 했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어렵게 마련한 이번 가족여행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활력과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나눔활동부터 재기지원까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 곁에서 내일의 희망을 키워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amco, 'Hope Replay Jeju Island Family Trip'

 

Selected as 30 families who did not have the opportunity to travel as a family due to economic conditions, etc.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Camco selected 30 families who did not have the opportunity to travel as a family due to economic conditions, from November 17 to 19 and from November 24 to 26. "Hope Replay Jeju Island Family Trip" announced.

 

‘Hope Replay Jeju Island Family Trip’ is Camco’s representative social contribution activity that presents a family trip to Jeju Island so that our neighbors who live hard without losing hope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can recharge and develop family love.

 

Since 2010, Camco has been giving hope to 1,144 families and 3,779 people with a trip to Jeju Island for a total of 24 times in spring and autumn every year since 2010. said to have reduced

 

Families selected after screening for story and income level, thoroughly complying with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for 2 nights and 3 days, experience activities such as horseback riding and tangerine picking, and travel to major tourist destinations such as Yongmeori Coast, Columnar Joint, Marado, and Jeju Island’s specialties He said he would share it with his family and have a good time.

 

At the travel commemoration ceremony held on the first day of the family trip on November 17, Camco President Shin Shin-shik delivered 80 million won in donation to the Korean Red Cross and said that Camco executives and employees made tangerine juice harvested from the farm and presented it to all the participating family members.

 

Shinheung-shik, acting president of Camco said, “I hope that you and your loved ones on this difficult family trip will fill your hearts with vitality and precious memories.” We will try our best to grow it,” he said.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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