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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행복충전가을나들이 개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30명 대상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6 [14:40]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행복충전가을나들이 개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30명 대상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6 [14:40]

▲ 행복충전 가을나들이 진행 <사진제공=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2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가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허브아일랜드의 협조를 받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거의 없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물원 관람, 라벤더 베개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생활지원사와 어르신 1:1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했다.

 

가을나들이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경로당 이용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면서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Wuhan Care Hope Welfare Center held a happy charging autumn outing

 

For 30 seniors using customized care service for the elderl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2, the Pocheon City Muhan Care Hop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Happiness Charge Autumn Outing’ for 30 seniors using customized care services for the elderly.

 

This autumn outing, with the cooperation of Herb Island, visited the botanical garden and made lavender pillows for the elderly who had hardly been outsid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and conducted a 1:1 program with a living supporter to maintain social distance. said to have carried out

 

An elderly person who participated in the autumn outing said, "I was very frustrated because I couldn't even use the senior citizen's center due to Corona 19, but it was fun going out after a long time."

 

Meanwhile, if you need urgent help or want to report and help neighbors in need, you can contact the Pocheon City Wuhan Care Hope Welfare Center for detailed information.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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