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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항아리손칼국수에서 삼계탕 나눔

포천시 북부권역 소외가정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2:57]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항아리손칼국수에서 삼계탕 나눔

포천시 북부권역 소외가정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18 [12:57]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항아리손칼국수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진행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7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항아리손칼국수의 지원으로 포천시 북부권역 소외가정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항아리손칼국수에서 재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삼계탕과 무생채를 직접 조리하였으며, 영신마트(영북면 소재)에서는 포장 용기를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다고 했다.

 

안인자 항아리손칼국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직접 모시고 식사대접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삼계탕 한 그릇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Wuhan Care Hope Welfare Center, sharing samgyetang at Jar Hand Kalguksu

 

Sharing samgyetang to 100 underprivileged families in the northern area of ​​Pocheon-si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7th, Pocheon City Muhan Care Hop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distributed Samgyetang to 100 underprivileged families in the northern area of ​​Pocheon City with the support of Jarnson Kalguksu.

 

For this sharing, Jar Hand Kalguksu covered the entire cost of ingredients and cooked samgyetang and radish vegetables themselves, and Yeongshin Mart (located in Yeongbuk-myeon) said that they participated in sharing by donating packaging containers.

 

Ahn In-ja, CEO of Jazzon Kalguksu, said, “It is unfortunate that we cannot serve meals directly due to COVID-19, but we are happy to deliver warm meals to our neighbors. I hope that a bowl of samgyetang will be a strength to the neighbors.”

 

Meanwhile, if you need urgent help or want to report and help neighbors in need, you can contact the Pocheon City Wuhan Care Hope Welfare Center for guidanc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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