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출시 자매 200만원 상당 도서 기부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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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는 도서관 발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해 기부한 신혜리, 신솔 자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신혜리 씨는 포천시 일동면 출신으로, 지난 5월에도 중앙도서관에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였으며, 이번에는 일동도서관에 그의 여동생 신솔씨와 함께 각각 100만 원씩 2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신혜리 씨는 “유년 시절을 일동 지역에서 생활했었기에 조금이나마 내가 태어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자 도서를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했으며, 동생 신솔 씨는 “성인이 되고 난 후 독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되었기에 포천시 도서관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언니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부는 많고 적음을 떠나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한결같이 이어온 그 마음은 코로나19로 점점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Donates 2 million won worth of books to Ildong Library, Shin Hye-ri and Shin-sol sisters
Sisters from Ildong-myeon, Pocheon-si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said that it expressed its gratitude to the sisters Hyeri and Shinsol who purchased and donated books worth 2 million won for the development of the library.
Hyeri Shin, from Ildong-myeon, Pocheon-si, donated books worth 1 million won to the Central Library in May as well. told
Hyeri Shin said, “I lived in the Ildong area when I was a child, so I donated books to serve the local community where I was born.” I came to know about it, so I joined my sister to add even a small amount of strength to the Pocheon City Library.”
A library official said, “It seems that anyone can donate regardless of how much or how little, but it is not easy to put it into action. ” he said thanks.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