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온라인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주민의 어려움 살펴복지사각지대 주민과의 상담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사업 등 연계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31일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복지 도움을 요청한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지체 및 시각장애가 있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고, 스스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상담을 신청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유선으로 소통하여 건강, 경제, 주거, 안전 등의 위기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였으며, 장시간의 상담 결과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병원이용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하여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사업을 연계하고, 동 이웃돕기 물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된 취약가정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ungang-dong, Dongducheon City, looks at the difficulties of residents who requested help online
Counseling with residents in blind areas of welfare to link with customized helper projects for the disabled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31, Dongducheon City Central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carefully looked at the difficulties of residents who requested welfare help through the online welfare site.
On this day, we communicated over the wire with households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who applied for counseling saying that they had physical disabilities and visual impairments, but no family to take care of, and many difficulties in living on their own, to determine whether crises such as health, economy, housing, and safety occurred. As a result of the consultation, they complained that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using the hospital, although they should receive medical treatment for various diseases as well as support for daily necessities.
Director Lee Chun-woo said, “We will listen to the voices of vulnerable families discovered through various channels to help them get out of crisis situations and conduct regular 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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