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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하나로마트 내에 입점한 빵집 '거북당'에서 매주 빵빵한 사랑 실천 중

2021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직접 만든 빵 20개 후원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5:38]

가평군, 하나로마트 내에 입점한 빵집 '거북당'에서 매주 빵빵한 사랑 실천 중

2021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직접 만든 빵 20개 후원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8/26 [15:38]

▲ 한거북당은 매주 빵빵한 사랑 실천중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에 소재한 가평하나로마트 내에 입점한 빵집 “거북당”에서는 2021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직접 만든 빵 20개를 북면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팥이 빵빵하게 채워진 빵을 당일 만들어 후원하고 있는 거북당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여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매주 수요일 마다 거북당에서 후원하는 빵은 북면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되어, 빵을 받은 면민들에게 옛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안겨주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거북당 심창숙 대표는 “지금같이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말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직접 만든 제빵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곤 북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에 실천하고 있는 거북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practicing love every week at the bakery 'Geobukdang' in Hanaro Mart

 

From March 2021, donate 20 homemade breads every Wednesday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bakery “Geobukdang”, located in Gapyeong Hanaro Mart in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has been sponsoring 20 homemade bread every Wednesday from March 2021 to the Bu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urtle Dang, which makes and sponsors bread stuffed with red beans on the same day, said that it is continuing to share in consideration for neighbors in need despite suffering from the corona virus.

 

Every Wednesday, the bread sponsored by the Turtle Dang is delivered to welfare recipients in Buk-myeon, giving them a pleasant time to reminisce about old memories.

 

Shim Chang-sook, CEO of Turtle Party, said, “I hope that you will not give up and give up strength even in difficult times like now, and I hope that you will enjoy your homemade bread.”

 

Hae-gon Lee, Mayor of Buk-myeon,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CEO of Turtle Dang, who is constantly practicing a culture of sharing for neighbors in need even in difficult times. sai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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