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일상으로의 초대’ 기념행사 진행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일상으로의 초대’ 기념행사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1 [15:28]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일상으로의 초대’ 기념행사 진행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일상으로의 초대’ 기념행사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21 [15:28]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일상으로의 초대’ 기념행사 진행<사진제공 = 사회복지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0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장애인과 함께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부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으로의 초대’는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의 회복을 희망하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비대면 기념식과 소소한 일상, 함께하는 일상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비대면 기념식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의 인사말과 함께 ‘코로나가 끝나 마스크를 벗게 되면 가장하고 싶은 것’을 간절하게 얘기하는 지역 장애인들의 인사말로 구성되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새롭게 준비한 ‘보이는 라디오-동장복길 64MHZ’ 방송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소소한 일상은 복지관 이용인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체험하는 ‘평범한 하루’, 이용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중한 하루’, 홀로 사는 이용인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행복한 하루’, 이용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신나는 하루’ 프로그램이며, 함께하는 일상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에 정답맞추기, 동두천시 문화원여성회에서 후원한 특별김치 제공,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한 음악활동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제공가히 위해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영상으로 제작되어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할 수 있다고 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분들과 장애인의 날 행사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건강하게 다시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길 바라고, 지역 내 장애인 분들이 가정에서라도 건강관리 잘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held a commemorative event for'Invitation to Daily Life' on the Day of the Disabled


Dongducheon City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commemorating the “Invitation to the Daily” event on the 41st Day of the Disable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the 20th, Dongducheon City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announced that on the occasion of the 41st Day of the Disabled, it held a commemorative event with the local disabled under the subtitle, “Invitation to the Daily”.


'Invitation to Everyday' is an event prepared to provide a little bit of comfort in the hope of a quick recovery to everyday life in these days when ordinary daily life is missed and felt precious. I said it was done.
 

The non-face-to-face ceremony consists of greetings from local disabled people who desperately talk about'what they want to disguise when the corona ends and the mask is removed', along with greetings from Dongducheon City Director Yoon Dong-in,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and Dongducheon City Council Chairman Jeong Moon-young. It was said that the broadcast of'Visible Radio-Dongjangbokgil 64MHZ' was newly prepared for the Day of the Disabled.
 

The trivial daily life is a'ordinary day' where you experience ordinary daily life with a welfare center user,'a precious day' that grants your wishes,'a happy day' that presents a bouquet to a person living alone, and listens to the story of Lee Yong-in. Giving is a'exciting day' program, and daily life together is fully composed of correct answers to quizzes for improving the person with disabilities, providing special kimchi sponsored by the Dongducheon City Cultural Center Women's Association, and music activities to comfort employees' long-term pride and exhausted daily life. It was said that various preparations were made to provide little fun and happiness to not only the disabled but also ordinary citizens.
 

All programs were conducted in compliance with the quarantine rules, and they were produced as videos, so they could be joined on the YouTube channel of the Dongducheon City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Dongducheon City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director Yun Dong-in, conveys the regret not being able to participate in the Day of the Disabled with the disabled due to the continuing Corona 19 this year. He said that he asked him to do it.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제41회 장애인의 날, 일상으로의 초대, 기념행사 진행, 비대면 기념식, 마음의 위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