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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생활개선회, 쌀 떡국 33박스 기부

따뜻한 사랑 나눔 이어가고자 마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1:17]

양주시생활개선회, 쌀 떡국 33박스 기부

따뜻한 사랑 나눔 이어가고자 마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1 [11:17]

▲ 쌀 떡국 33박스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29일 양주시생활개선회는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쌀 떡국 33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활개선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자 마련했다고 했다.

 

장계숙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농촌여성 대표조직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 떡국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Life Improvement Association, donated 33 boxes of rice cake soup

 

We intend to continue sharing warm lov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9, the Yangju Life Improvement Association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3 boxes of rice cake soup worth 1 million won to the underprivileged in the local community through the Yangju Volunteer Center.

 

He said that this donation was prepared by the Living Improvement Association to continue sharing warm love for neighbors in need this year as it did last year.

 

Chairman Jang Gye-sook said, “I hope that the neighbors in need can spend a little warm winter through this sharing activity.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I hope that not only rice cake soup will be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but also love for their neighbors. I wish it were,”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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