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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제5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12 [12:41]

강릉, 제5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12 [12:41]

▲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12일 오후 1시30분 강릉평화의소녀상이 있는 경포 3․1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제5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용기와 투쟁 정신을 기리고 피해자의 명예 회복 및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기념사, 헌화, 평화비 및 추모편지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2018년부터 8월 14일로 지정됐으며, 강릉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릉평화의소녀상은 2015년 8월 광복 70년을 맞아 강원도 최초로 경포 3․1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 건립했으며, 사)강릉여성의전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집회를 열어 일본의 사과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및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고,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Holds 5th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Victims Memorial Day Commemorative Even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hold the 5th Day of Remembrance of Comfort Women Victims of the Japanese Military at 1:30 pm on the 12th at the Gyeongpo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Memorial Park where the Gangneung Peace Girl statue is located.

 

This event was prepared to commemorate the courage and struggle spirit of the comfort women victims of the Japanese military and to restore the victims' honor and establish a proper historical view.

 

This day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anniversary from August 14, 2018, established to publicize the issue of comfort women in Korea and abroad and to commemorate the victims. did.

 

The Gangneung Peace Girl Statue was established in August 2015 at the Gyeongpo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Memorial Park for the first time in Gangwon-do to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liberation. We are continuing our activities for the restoration of human rights and honor of the people.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I hope it will be a time to deeply sympathize and remember the pain of the victims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and I hope that the honor and dignity of the victims will be restored, and that it will be an opportunity for citizens to cultivate a correct sense of histor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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