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기도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 '최우수시'로 선정'600점 만점에 568점' 획득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경기도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시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세무조사 실적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세무조사 이행률 및 직무환경 개선 노력도 등 6개 지표를 평가했다.
결과에서 의정부시는 '600점 만점에 568점'을 획득해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세무조사 담당 공무원들이 매년 세무조사 전문교육 이수, 세무조사 기법 연구, 대법원 판례 및 각종 사례 등을 수집 연구해 지방세 세무조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세무공무원의 역량 강화 활동으로 납세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지방세 관련 조력자의 역할을 함께 병행해 기업의 만족도 또한 높였다고 했다.
지난 2021년에 '대규모 단지 개발사업 법인 중점조사', '대도시 내 법인 부동산 취득 중과세 실태조사', '종교, 기업부설연구소 등 감면 부동산 직접 사용 조사', '과점주주 일제조사 등 실시해 과소신고, 부정감면, 무신고 등 법령을 위반한 법인'을 적발해, 전년 대비 추징 실적이 2배 이상 증가된 34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시는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하고 잘 내는 기업에 대해서는 납세자 중심의 친화적 세무조사 방법을 계속 추진해 기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지능적인 방법을 동원한 탈세 기업에 대해선 강력한 세무조사를 추진해 공평하고 건전한 납세 환경 조성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세무조사 유예, 체납처분유예, 징수유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받은 납세자는 가산세 부담을 줄이고, 유예기간 동안 체납처분 독촉을 받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다소 줄일 수 있고, 시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에게 지방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Gyeonggi-do Corporate Tax Audit Performance Evaluation Selected as 'Best City'
Obtained '568 out of 600 points' Best performance among 31 cities and counti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was selected as the best city last year in the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Gyeonggi corporate tax audit, and this year, it was selected as the best city and received an institutional commendation.
The tax audit performance evaluation was conducted by Gyeonggi Province targeting 31 cities and counties. Six indicators were evaluated, including corporate tax audit performance, tax audit implementation rate, and work environment improvement effort.
As a result, Uijeongbu City received '568 out of 600 points' and won the 'Best Award' with the highest score among 31 cities and counties.
The city said that it was the result of efforts made by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tax audits to strengthen their competence in local tax audits by completing specialized training on tax audits, researching tax audit techniques, and collecting and studying Supreme Court precedents and various cases.
He said that he improved the trustworthiness of taxpayers by strengthening the capabilities of tax officials, while also increasing the company's satisfaction by playing the role of a helper related to local taxes.
In 2021, under-reporting and fraudulent conduct, such as ‘focused investigation on corporations for large-scale complex development projects’, ‘investigation of heavy taxation on corporate real estate acquisition in large cities’, ‘investigation on direct use of reduced or exempted real estate such as religions and research institutes affiliated with companies’ 'Company that violated laws such as tax reduction or non-reporting' was discovered, and the collection performance more than doubled from the previous year, 3.4 billion won was collected.
The city will continue to promote a taxpayer-centered tax audit method for companies that report and pay taxes in good faith to improve corporate satisfaction. He said h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create it.
On the other hand, the city is supporting taxpayers who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with tax audit deferral, deferral of default disposition, and deferral of collection. The damage can be somewhat reduced, and the city announced that it plans to continue providing local tax support to businesses affected by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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