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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배심원' 공개 모집 실시

사업평가 공정성 강화·지역 내 관심 증대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1:46]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배심원' 공개 모집 실시

사업평가 공정성 강화·지역 내 관심 증대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5/09 [11:46]

▲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시민이 지지하고 공감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시민배심원을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전했다. 

 

시민배심원은 총 10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형 사업의 심사과정과 평가를 함께 수행하게 되며 전문 심사위원과 함께 일반 시민이 시민 공모사업의 배심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사업 평가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문화도시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을 증대시키는 취지로 진행된다고 했다.

 

강릉의 대표 시민 거버넌스인 문화민회 회원이자 만 19세 이상의 강릉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별도의 선정 절차 없이 신청과 동시에 시민배심원이 될 수 있고, 선정된 후 분기별 교육을 이수하면 올해 연말까지 배심 활동이 가능하며 시민배심원은 사업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사업의 문을 함께 열고 기반을 다지는 초석과 같은 역할을 하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검토하는 역할인 만큼 시민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김현경 총괄코디네이터는 “이번 모집과 활동을 통해 강릉 지역의 문화 생태계가 조성되고 시민들의 문화적 주체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방문 제출 및 이메일 제출이 가능하고 상세 문의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Cultural City Support Center, 'Citizen's Jury' Open Recruitment

 

Reinforcing fairness in project evaluation and increasing interest in the region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Culture and City Support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always recruit a citizen jury until the end of the year to select a public contest that citizens support and sympathize with.

 

The citizen jury consists of a total of 100 people and performs the evaluation process and evaluation of various public competition projects promoted by the Gangneung City Culture and City Support Center. It is said that it is being carried out with the purpose of further strengthening the fairness of the city and increasing the interest in the cultural city within the region.

 

Anyone who is a member of the Cultural Citizens Association, the representative citizen governance of Gangneung, and a citizen of Gangneung over the age of 19 can apply. Although activities are possible and the citizen jury does not directly participate in the project, it serves as a cornerstone for opening the door to the project and laying the groundwork for it, and as it is the first to check and review various programs for the creation of a cultural city, the autonomy and subjectivity of citizens He said it was an opportunity to demonstrate.

 

Kim Hyun-kyung, general coordinator of the Gangneung City Cultural City Support Center, said, “We expect that through this recruitment and activity, a cultural ecosystem in the Gangneung region will be created and the cultural identity of citizens will be improved.”

 

Detailed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Sinami Gangneung website, and applications can be submitted in person or by email.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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