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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당 김용남 예비후보 강하게 질타

세월호 8주기에 웃으며 개소식이라니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4/18 [15:41]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당 김용남 예비후보 강하게 질타

세월호 8주기에 웃으며 개소식이라니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4/18 [15:41]

▲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사진제공=김상회>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세월호 8주기인 지난 4월 16일 수원시장에 출마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 국민의힘당 김용남 예비후보를 강하게 질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억교실에서 추모의 시간을 갖고 수원 행궁광장 추모 연날리기에도 참여한 김상회 후보는 “안산에 다녀와서 먹먹한 마음을 다독이며 기사를 보다가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 국힘당 주요 인사들이 활짝 웃는 개소식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세월호참사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박근혜정부의 무능과 부실 대응 때문에 일어난 참사라는 사실을 잊었는가”라며 분노를 표했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더군다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조차 저버린 처사”라며 세월호 아픔도 함께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수원시민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uwon Mayor Kim Sang-hoe, preliminary candidate Kim Yong-nam of the People's Strength Party strongly criticized

 

Opening ceremony with a smile on the 8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Suwon Mayor Kim Sang-hoe announced that he had run for the mayor of Suwon on April 16, the 8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ferry, and strongly criticized Kim Yong-nam, the candidate of the People's Power Party, who opened the election office.

 

Candidate Sang-hoe Kim, who had a time of remembrance at the memory class and participated in flying a kite to commemorate Suwon Haenggung Square, said, “I went to Ansan and read the article, reading the articles, and then Na Kyung-won, former floor leader, Shim Jae-cheol, former vice-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Kim Eun-hye, preliminary candidate for Gyeonggi governor, etc. I was surprised to see the photos of the opening ceremony where key figures of the National Power Party were smiling broadly,” he said.

 

Preliminary candidate Kim Sang-hoe complained, "What's more, how can you do something for the citizens of Suwon while you can't share the pain of the Sewol ferry disaster?" he said.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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