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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역의 인재 육성에 총력 기우려

가평군은 가평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총력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3/14 [11:00]

가평군, 지역의 인재 육성에 총력 기우려

가평군은 가평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총력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3/14 [11:00]

▲ 가평군청사 전경<사진제공 =가평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인구소멸위험 지역, 고령화∙저출산 등 지역을 보여주는 우울한 지표 속에서도 가평군은 가평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평군은 환경의 다름이 교육의 차별이 되지 않도록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가평군은 (가칭)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여 체계적으로 지역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장학기금을 조성키로 하여 작년 말 기준 234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올해 중으로 300억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한 전 학년 친환경 무료 급식 지원,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경비 40억7천3백만원을 편성하고 생존수영, 영어교육 활성화 교육, 학교개성살리기 사업, 문화예술 특별프로그램 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 후 학교 운영 등 학교와 협업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배우고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가평장학관, 홍제동 행복기숙사,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등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배움에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올해 가평군 관내 공립 고등학교 재학생의 대학 진학 현황은 지역별로 서울권 79명, 경인지역 64명, 강원지역 66명, 충청지역 32명, 경상지역 8명, 전라지역 4명으로 전체 진학생 중 서울 및 경인권 진학생의 비율이 5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등이 있는 강원권으로 진학한 학생은 전체 진학생의 26.1%에 이르는 등, 가평과 인접한 수도권 및 강원권으로 진학한 학생은 전체 진학생의 82.6%에 이르렀으며, 유명 대학교 진학 현황은 서울대학교 3명, 고려대학교 8명, 카이스트 1명, 서강대학교 2명, 성균관대학교 1명, 한국외국어대학교 4명, 중앙대학교 1명, 경희대학교 5명 등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이외에도 진학하지 않은 청년들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평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알선, 면접지원,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가평군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 대한 학교 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매년 40억원 이상의 교육경비보조금을 관내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평군은 가평군의회, 가평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와 적극 협의하여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오는 2022년 3월 18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to focus on nurturing local talent

 

Gapyeong-gun is committed to nurturing local talent who will be responsible for the future of Gapyeong.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Despite the gloomy indicators that show areas at risk of population extinction, aging and low fertility, Gapyeong-gun said that it is focusing on nurturing talented people in the region who will be responsible for the future of Gapyeong.

 

In particular, Gapyeong-gun is concentrating on nurturing talent so that differences in environment do not discriminate in education. It aims to raise 30 billion won by the end of this year. In addition, it is continuously promoting eco-friendly free school meals for all grades and free school uniforms for middle and high schools.

 

Gapyeong-gun organizes educational expenses of KRW 4,73 billion to support various experiences at school, and includes survival swimming, English education vitalization education, school personality revitalization project, operation of special cultural and arts programs, and after-school operation with the village. We are supporting local youth to learn and experience to their heart's content in collaboration with the Gapyeong Scholarship Center, Hongje-dong Happy Dormitory, and Kangwon National University's local bachelor's. did.

 

This year, the current status of Gapyeong-gun public high schools going to university by region is 79 from Seoul, 64 from Gyeongin, 66 from Gangwon, 32 from Chungcheong, 8 from Gyeongsang, and 4 from Jeolla. In addition, students who went on to Gangwon-do, where Gangwon University and Hallym University are located, accounted for 26.1% of the total. As for the status of admission to famous universities, 3 people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8 people from Korea University, 1 person from KAIST, 2 people from Sogang University, 1 person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4 people from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1 person from Chung-Ang University, 5 people from Kyunghee University, etc. said to have been

 

Gapyeong-gun also said that it is supporting job placement, interview support, and start-up education through the Gapyeong Job Support Center so that young people who have not gone to college can find a good job in the local area.

 

Gapyeong County Mayor Kim Seong-gi said, “Gapyeong-gun is providing educational expenses subsidies of more than 4 billion won to local schools every year so that school education for students will not be reduced even in the severe Corona 19 situation.”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good educational environment for students to study and develop and disseminate high-quality educational contents by actively consulting with local schools.”

 

Meanwhile, Gapyeong-gun said that it is accepting scholarship students until March 18, 2022, and details regarding the selection of scholarship students can be found by phone or through the announcement on the Gapyeong-gun Office website.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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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인구소멸위험 지역, 고령화∙저출산, 우울한 지표, 지역의 인재 육성, 총력, 전 학년 친환경 무료 급식 지원,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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