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여량면 의용소방대, 마을 안녕 기원 염장봉 제례 봉행 실시소금단지를 묻고 마을의 안녕 기원하는 염장봉 제례 봉행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2월 15일, 정선군 여량면 의용소방대는 전제선 여량면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랑초등학교 뒤에 위치한 염장봉(668m)에서 소금단지를 묻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염장봉 제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염장봉 제례 행사는 매년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 되면 여량면 의용소방대 주관으로 마을의 안녕과 화재를 막기 위한 소금 단지를 묻는 행사를 염장봉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염장봉은 소금 염(鹽)과 감출 장(藏)을 쓰는데 옛날에 한 도승이 여량 마을을 지나다가 이곳 산세를 보고 '산 모양이 화(火)자 모양을 닮아 불이 자주 일어나는 재앙이 있을 것'이라 예언하면서 이 재앙을 막으려면 염장봉 봉우리에 간수(소금)를 묻으면 된다고 하여 주민들이 그대로 하였더니 아무런 탈이 없었다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Volunteer fire brigade in Yeoryang-myeon, Jeongseon-gun, held the Yeomjangbong festival to pray for village well-being
Held the Yeomjangbong festival to bury the salt jar and pray for the well-being of the villag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15th, Yeomjangbong Peak (668m) located behind Yeorang Elementary School with the participation of 20 people including Jeon Jeon-seon, a volunteer fire brigade in Yeoryang-myeon, Jeongseon-gun, the heads of institutions and groups, and local senior citizens. He said that he held the Yeomjangbong ritual to bury the salt jar and pray for the well-being of the village.
The Yeomjangbong festival is held every year on the 15th of the lunar calendar, on the 15th of the lunar calendar, on the eve of Jeongwoldaeboreum.
Yeomjangbong uses salt salt (鹽) and hidden extract (藏), and once upon a time, a monk passed through the village of Yeoryang and saw the mountains here and said, 'There will be disasters where fires often occur because the shape of the mountain resembles the shape of a fire (fire)'. As he prophesied, it was said that in order to prevent this disaster, you could bury the salt in the peak of Yeomjangbong Peak, so the locals did it and there was no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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