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내년 1월 1일부터, 정선군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군은 서민 경제여건과 주민 가계 부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2005년 인상 이후 16년간 동결해왔지만, 생활쓰레기 발생량 급증으로 군 재정부담이 커짐에 따라 2020년 폐기물관리 조례를 개정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결정했으며, 가장 많이 판매되는 20ℓ를 기준으로 현 280원에서 420원으로 인상한다고 전했다.
2022년 1월1일부터는 100ℓ 종량제봉투도 제작이 중단되며,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질환과 안전사고 예방,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가 100ℓ 봉투판매를 중단하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황승훈 환경과장은 점점 늘어나는 생활쓰레기양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용을 현실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 군민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eongseon-gun to increase the price of the volume-based garbage bag by 2022
Increase the selling price of volume-based bags to make the garbage disposal fee a realit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January 1 of next year, Jeongseon-gun announced that it would increase the selling price of volume-based bags to reduce household waste and make garbage disposal fees a reality.
The county has frozen the price of volume-based bags for 16 years since the increase in 2005 in order to minimize the economic conditions of the common people and the burden on the households of the residents. It has decided to raise the price, and it is said that it will increase from the current 280 won to 420 won based on the 20 liters that are sold the most.
From January 1, 2022, production of 100-liter bags will also be stopped, and most local governments across the country are stopping the sale of 100-liter bags in order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eases and safety accidents at environmental cleaners, and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Hwang Seung-hoon, Environment Manager, said, “In order to reduce the ever-increasing amount of household waste and realize the cost of waste treatment, it is impossible to postpone the price increase of the volume-based bag anymore. said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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