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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리틀포레스트 가평’ 청년아티스트 꽃을 피워

창작활동을 펼치고, 움직이는 전시 통해 마무리하는 ‘리틀포레스트 가평’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6:40]

가평군, ‘리틀포레스트 가평’ 청년아티스트 꽃을 피워

창작활동을 펼치고, 움직이는 전시 통해 마무리하는 ‘리틀포레스트 가평’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11/18 [16:40]

▲ 청년, 가평에서 꽃피우다! ‘리틀포레스트 가평’<사진제공= 문화체육과 문화창작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독창적이면서도 지속적일 수 있는 청년인구 유입정책을 실험 중이고, 도심의 청년예술가들이 일정기간 가평에 거주해보며, 가평을 소재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움직이는 전시를 통해 마무리하는 ‘리틀포레스트 가평’이 바로 그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가평군은 모집공고를 통해 5명의 청년아티스트들을 선발하였으며, 그들은 현재 가평 전역을 누비며 창작의 소재로 삼을만한 공간과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중이라고 했다. 

 

하루 종일 발품을 팔아 수집한 이야기들은 그들에게 제공된 실험실인 가평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에서 각자들의 스타일로 재구성되고 해체되며 융합되며, 치열했던 그들의 하루일과는 음악역1939 레지던스에서 마무리되고, 잠들기 직전까지 그들만의 진지한 토론은 멈추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앞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이러한 작업을 통해 그들만의 결과물을 완성시켜 나갈 예정이며, 오는 12월 4일부터 일주일간 가평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움직이는 전시회’를 통해 각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평을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로 펼쳐 보일 예정이고, 개성 넘치는 5명의 아티스트들이 가평을 누비며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기록한 일지들을 군청 및 ‘얼쑤공장’ 블로그 등의 채널들을 통해 연재하여, 그들의 고민과 창작과정을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청년예술가들이 즐겁게 상생할 수 있는 가평만의 문화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Little Forest Gapyeong’ young artists bloom

 

‘Little Forest Gapyeong’, where creative activities are carried out and finished through a moving exhibitio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is experimenting with a unique and sustainable youth population inflow policy, and young urban artists live in Gapyeong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engage in creative activities with Gapyeong as the subject matter, and hold a moving exhibition. It is said that 'Little Forest Gapyeong', which ends through the

 

Last October, Gapyeong-gun selected five young artists through a recruitment notice, and they said that they are currently traveling all over Gapyeong looking for spaces and people to use as creative materials.

 

The stories they collected all day long were reconstructed, disassembled and fused in their own style in the Gapyeong cultural creative space 'Eolsu Factory', a laboratory provided to them. They said that their serious discussion did not stop until now.

 

They plan to complete their own work through this work until December 3, and through the ‘moving exhibition’ held around the ‘Eolsu Factory’, the Gapyeong cultural creative space for a week from December 4, They plan to show Gapyeong, which they saw through their own eyes, into their own art world, and serially through channels such as the county office and the 'Eolsu Factory' blog, the journals of 5 artists full of individuality who frankly recorded what they saw, heard, and felt while walking around Gapyeong. They said they plan to disclose their concerns and creative process to the residents.

 

A military official said, “Through this project, we hope that a cultural ecosystem unique to Gapyeong can be created where local residents and young artists can happily coexist, and we ask for a lot of interest from the residents.”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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