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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하반기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7:50]

원주시, 하반기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15 [17:50]

▲ 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1월 24일 원주시는 하반기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 11,133대로 금액은 36억 원이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4,848대 67억 원 규모이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치 예고증 부착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동차세 문의는 원주시청 징수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문의는 교통행정과로 하면 된다고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게 되는 만큼, 사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서둘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고, “번호판 영치는 납세 형평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체납액 자진 납부를 통해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si, joint license plate acquisition day operatio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fter delinquent license plate collecti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4,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be set as a joint license plate collection day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nd the main office and the Eup, 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ill work together to collect delinquent license plates.

 

The target is 11,133 vehicles with arrears in automobile tax, with an amount of KRW 3.6 billion, and 4848 vehicles with arrears of more than KRW 300,000 in automobile-related fines amounting to KRW 6.7 billion. said. He said that inquiries about automobile tax should be directed to the Collection Division of Wonju City Hall, and inquiries about automobile-related fines should be directed to the Transportation Administration Division.

 

An official from Wonju-si said, "If the license plate is removed, you cannot drive the vehicle, causing inconvenience in your life. , said, “I hope that the voluntary payment of arrear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establish a mature tax payment cultur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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