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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2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3개 분야 5건 선정

국·도비 4억원 확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2:17]

동해시, 2022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3개 분야 5건 선정

국·도비 4억원 확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12 [12:17]

▲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가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2022년 문화재 활용사업,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등 3개 분야 5건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국·도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등 3개 분야 5개 사업이라고 전했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를 활용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동해시에서는 구 상수시설을 활용한 ‘물로 즐기는 오감놀이터, 아리울’ 사업이 9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동해문화원이 북평 해암정과 심동로를 주제로 기획한 ‘동해의 신선 심동로’사업이 이번 전국 32개 신규사업 중 하나로 최초 선정됐다고 했다.

 

또,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은 지역 유교 교육의 소산인 향교와 서원을 활용한 역사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동해시는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특히, 이 프로그램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2020년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총사업비 4억 7,500만원이 책정돼, 역대 최대규모로 선정됐다고 했다.

 

▲ 물로 즐기는 오감놀이터, 아리울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은 전수교육관 공간을 활용해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사회교육 기능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동해시에서는 2개의 사업이 처음 선정돼, 내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삼화사수륙재’와 강원도 무형문화재 ‘동해망상농악’이 전수교육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동해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동해시의 주요 문화재를 소개해 결과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시에서는 그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5건의 공모 사업 중 새로 선정된 사업이 3건에 이르게 됐다”며, "동해시는 오랜시간 많은 문화와 역사가 축적된 도시이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내 문화재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국민들이 동해시를 찾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hae City, Selected as 5 cases in 3 fields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n 2022

 

Secured 4 billion won in national and provincial fund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City made a splendid achievement in being selected in 5 cases in 3 areas, including the 2022 Cultural Heritage Utilization Project and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ransmission Education Center revitalization project supported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t said that it secured 4 billion won in national and provincial funds.

 

It said that the selected projects are five projects in three areas: the vivid cultural heritage utilization business, the hyanggyo and seowon cultural heritage utilization business, and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ransmission and education center revitalization business.

 

The vivid cultural asset utilization project is a project to utilize cultural assets with outstanding historical significance and value as local cultural and tourism resources. The Donghae Cultural Center announced that it was selected as one of 32 new projects nationwide for the first time in the 'Season Shimdong-ro of the East Sea' project, which was planned by the Donghae Cultural Center under the theme of Haeamjeong and Simdong-ro.

 

In addition, the Hyanggyo/Seowon Cultural Utilization Project is a historical and cultural enjoyment program using Hyanggyo and Seowon, the products of local Confucian education. In recognition of its excellence, this program was also selected as an excellent project for utilizing cultural assets in 2015 and 2020.

 

He said that the project to revitalize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raining center is a project that utilizes the space of the training center to promote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contribute to regional revitalization as a social education function.

 

Two projects were selected for the first time in Donghae City, and it is expected that next year,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amhwasa Suryukjae’ and Gangwon-d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onghae Mangsang Nongak’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through various programs held at the training center.

 

The city of Donghae is expected to not only revitalize local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but also increase opportunities for local residents to enjoy culture by combining with local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said he was doing

 

Lee Wol-chul, head of the Culture and Sports Division, said, “The city has put a lot of effort to discover new projects that utilize local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Donghae is a city that has accumulated a lot of culture and history for a long time. We will develop various contents using this to inform citizens of the value of local cultural assets and do our best to help people find Dongha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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