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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지사협 안병규 위원, 전통공예상품공모전 ‘영예의 대상 수상’

<희망솟대모음 Ⅱ> 출품하여 영예의 대상 수상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10/29 [10:30]

가평군 설악면 지사협 안병규 위원, 전통공예상품공모전 ‘영예의 대상 수상’

<희망솟대모음 Ⅱ> 출품하여 영예의 대상 수상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10/29 [10:30]

▲ 설악면 지사협 안병규위원 전통공예상품 공모전 대상 수상<사진제공= 설악면 맞춤형복지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7일,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병규 위원은 ‘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제7회 전통공예상품공모전’에서 <희망솟대모음 Ⅱ>를 출품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병규 위원 출품작인 <희망솟대모음 Ⅱ>는 희망과 행복의 상징인 솟대를 소재로 재료의 한계를 불문하고, 우리의 전통 솟대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킴으로서 대중화가 될 수 있는 소품 상품으로 제작하였으며, 제품 특성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고 볼 수 있는 향나무, 진달래 뿌리, 느릅나무, 쪽동백나무, 소나무 오죽 등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고 했다.

 

수상자인 안병규 위원은 팔방미인으로 설악면 지사협 위원, 방일3리 이장, 환경부환경감시원을 하며 틈틈이 목공예의 내공을 쌓아온 것으로 주위에 알려져 있으며, ‘취미로 시작한 일에 도를 넘는 이러한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가 주관하는 전통공예상품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전통공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작작품, 지속적으로 생산 가능한 상품으로 국내·외 미발표된 작품이면 출품 할 수 있다고 했다.

 

제7회 전통공예상품공모전은 지난 9월 7일∼9일 접수를 받아 10월 27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B관에서 시상식을 가졌고 10월 27일∼11월2일 7일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Seorak-myeon Governor Byung-gyu Ahn, Received the Grand Prize at the Traditional Craft Product Contest

 

<Hope Sotdae Collection Ⅱ> and won the grand priz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7th, Ahn Byung-gyu, a member of the Seorak-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was organized by the 'Korea Skilled Transitioners Association' and hosted b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Korea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and 'Global Skills Promotion Agency'. He announced that he had won the grand prize by submitting <Hope Sotdae Collection Ⅱ> at the '2021 7th Traditional Craft Product Contest', which he sponsored.

 

<Hope Sotdae Collection Ⅱ>, submitted by Ahn Byung-gyu, is a small product that can be popularized by sublimating our traditional sotdae into modern art, regardless of the limitations of materials, using Sotdae, a symbol of hope and happiness, as a material. It was said that the characteristics were made using juniper, azalea root, elm, camellia, and pine porridge, which are commonly encountered and seen around us.

 

Ahn Byung-gyu, the winner of the award, is known around the world for being a member of the Governors' Association of Seorak-myeon, the head of Bangil 3-ri, and an environmental inspector of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has accumulated his skills in woodworking in his spare time. I think so,' he said of the award.

 

Anyone interested in Korean traditional crafts can participate in the Traditional Craft Product Contest hosted by the Korean Society of Masters of Skills.

 

The 7th Traditional Craft Product Contest received applications from September 7 to 9, and an awards ceremony was held on October 27 at the 2nd floor of the Korean Art Museum in Insa-dong, Jongno-gu, Seoul. said he was going to do it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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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병규위원, 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2021년 제7회 전통공예상품공모전, 희망솟대모음 Ⅱ, 향나무, 진달래 뿌리, 느릅나무, 쪽동백나무, 소나무 오죽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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