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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교육' 진행

지역 농촌주민들의 실질적 취·창업 지원 위한 전문교육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17 [12:55]

화천군,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교육' 진행

지역 농촌주민들의 실질적 취·창업 지원 위한 전문교육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17 [12:55]

▲ 군청 청사 <사진제공=화천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8일부터, 화천군은 군창업교육센터 실습실에서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조리 기능사 취득시험 일정에 철저하게 맞춰 진행되는 전문 커리큘럼이며, 교육생들은 교재를 활용한 이론교육, 실기교재를 이용한 실습교육에 참여하며, 최종 자격증 획득을 위한 평가까지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교육은 오는 5월11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진행되고, 총 30종에 달하는 한식메뉴 조리 실습이 이뤄지며, 뿐만 아니라 화천군은 4월 중 군민(농업인 우선 선발)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도 시작한다고 전했다. 

 

교육생들은 오는 6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식품위생학 등 필기시험 대비 교육과 우유식빵 등 40종에 달하는 실기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화천군은 농촌주민 뿐 아니라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사회진출을 위한 광범위한 교육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의 경우 스마트폰 활용 기조사와 아동미술 지도사, 바리스타 등 수많은 분야의 민간 자격증반이 운영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화천군의 문해 교육사 교육과정에 참여한 20명이 전원 3급 문해 교육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소득증가와 경제활동, 취업 등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wacheon-gun, 'Korean Cooking Technician Certification Class Training'

 

Implementation of specialized training to support actual employment and start-up of local rural resident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28th, Hwacheon-gun announced that it would start the 'Korean Cooking Skills Certification Class Training' at the military start-up education center practice room.

 

This training is a professional curriculum that is conducted in strict accordance with the schedule of the culinary technician acquisition test conducted by the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They said they would do an evaluation.

 

The training will be held 21 times until May 11th, and a total of 30 types of Korean menu cooking practice will be conducted. In addition, Hwacheon-gun will receive training in confectionery and baking skills for county residents (farmers are selected first) in April. also said to start.

 

Trainees will receive training in preparation for written exams, such as food hygiene, and 40 types of practical training, including milk bread, for a total of 24 sessions until June. He said the training was held every year.

 

In the case of last year, private certification classes in numerous fields such as smartphone usage keynote surveys, children's art instructors, and baristas were operated. said he did.

 

Mun-soon Choi, Mayor of Hwacheon County, said, “We will try to provide practical help to increase income, economic activities, and employment by opening various consumer-oriented specialized education courses that local residents wan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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