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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 및 상천 역세권에 공영주차장 조성 및 개방

청평역세권 주차장 총 주차면 66면, 상천역세권 주차장 총 주차면 50면 조성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8/13 [11:44]

가평군, 청평 및 상천 역세권에 공영주차장 조성 및 개방

청평역세권 주차장 총 주차면 66면, 상천역세권 주차장 총 주차면 50면 조성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8/13 [11:44]

▲ 상천역세권 주차장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10일부터 가평군은 청평 및 상천 역세권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개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평 및 상천역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부족하여 역 이용객들의 주차난에 불편이 끊이지 않았으며, 불법주정차로 역 이용객 및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고 했다.

 

가평군은 역세권 기능 강화 및 체계적인 개발을 도모하고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 기반시설을 조성 중에 있으며, 청평 및 상천역 주차장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50억을 들여 2020년 10월부터 청평역 인근 청평리 121-6번지 일원과 상천역 인근 상천리 1254-5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 청평역세권 주차장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청평역세권 주차장은 총 주차면 66면, 상천역세권 주차장은 총 주차면 50면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올해연말까지는 새로 조성한 청평 및 상천역세권 주차장을 무료로 시범운영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향후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경춘선 복선화 이후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해지면서 주민들의 역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평역 및 상천역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이 주민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공영주차장 활용을 당부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reation and opening of public parking lots in Gapyeong-gun, Cheongpyeong and Sangcheon station areas

 

A total of 66 parking areas in the Cheongpyeong station area parking lot, 50 parking areas in the Sangcheon station area parking area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August 10th,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had opened a public parking lot in the Cheongpyeong and Sangcheon station areas.

 

In the meantime, the lack of public parking lots around Cheongpyeong and Sangcheon Stations has made parking difficult for station users.

 

Gapyeong-gun has established a district unit plan to promote the strengthening of station area functions and systematic development, and is in the process of building infrastructure in sequence. It is said that public parking lot construction was carried out in the area of ​​-6 and 1254-5, Sangcheon-ri, near Sangcheon Station.

 

It said that the parking lot near Cheongpyeong Station had a total of 66 parking areas, and the parking lot near the Sangcheon Station area had a total of 50 parking areas. Gapyeong-gun said that by the end of this year, the newly created parking lots in the Cheongpyeong and Sangcheon station areas will be pilot-operated free of charge and will be converted to a fee in the future for a pleasant parking environment and efficient management.

 

A Gapyeong-gun official said, "After the double-track Gyeongchun Line became easier to commute to and from the metropolitan area, the use of the station is increasing." asked for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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