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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도시공사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나서

내촌면과 가산면의 포도농가 방문해 포도 봉지씌우기작업 실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5 [11:18]

포천시, 포천도시공사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나서

내촌면과 가산면의 포도농가 방문해 포도 봉지씌우기작업 실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05 [11:18]

▲ 포천시-포천도시공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일 포천시 소속 공무원 및 포천도시공사 직원 40여 명이 지난 6월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이어 또 한번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영농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농가들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촌면과 가산면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 봉지씌우기작업을 도왔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농촌일손돕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작목별, 부서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and Pocheon City Corporation to help rural people

 

Vineyards in Naechon-myeon and Gasan-myeon visited and bagged grape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3rd, about 40 officials from Pocheon City and Pocheon City Corporation announced that they had started helping farms again after helping apple farms in June.

 

He said that he visited vineyards in Naechon-myeon and Gasan-myeon to help cover the grape bags while farmers are having difficulties in timely farming as it is difficult to find farming manpower due to the recent Corona 19.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I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the farmers who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through continuous help in rural areas.

 

On the other hand, Pocheon City said that it is revitalizing the rural atmosphere that has been stagnated by Corona 19 by promoting continuous help in rural areas by crops and departmen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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