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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배우 박효준 포천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탁

성금 200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10:39]

포천시, 배우 박효준 포천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탁

성금 200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02 [10:39]

▲ 배우 박효준, 포천지역아동센터 지원 성금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일 포천시는 배우 박효준 씨가 포천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효준 씨는 “쑥쓰럽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나눔은 우리가 사는 사회가 서로 아끼고 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을 보여준다. 박효준 배우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박효준 씨는 영화 ‘동갑내기과외하기’로 데뷔 후 ‘말죽거리잔혹사’, ‘비열한거리’ 등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으며, 현재는 ‘버거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donates money to actor Hyo-jun Park, Pocheon Regional Children's Center

 

Donated 2 million won to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st, the city of Pocheon announced that actor Park Hyo-jun had donated 2 million won to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to support the Pocheon Children's Center.

 

Hyo-Jun Park, who attended the donation ceremony that day, said, "I feel embarrassed, but as a member of the local community, I wanted to be of some help, especially to children and adolescents, so I donated."

 

Mayor Park Yoon-guk said, “Sharing shows that the society we live in is a society where we care for and live together. I am deeply grateful to actor Park Hyo-joon for sharing.”

 

On the other hand, actor Park Hyo-joon made his debut in the movie 'Teaching Students of the Same Age', and has appeared in many movies and dramas such as 'Atrocities of Horseshoe Street' and 'Mean Street'. said to be communicati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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