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사진제공 =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월 24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존중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을 주제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개회식을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청소년기본법의 취지를 지자체 실정에 맞게 녹여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다짐문’으로 시작했고, 개회식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자치단체장으로서 단상에 올라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과 근로 청소년보호, 청소년을 위한 재정 확보 등을 약속 하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공동체와 가정 대표가 청소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청소년 대표가 나서 ‘바른 행동을 하고,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겠다.’는 실천문을 낭독 했다고 했다.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기간 동안 의정부 곳곳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열리며,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버스킹 공연이 오는 27일과 29일 각각 수련관 야외무대와 새말문화의집 옥상에서 진행되고, 여기에 청소년들의 노래와 랩, 댄스, 치어리딩 뿐만 아니라 특별공연도 볼 수 있는 축제 ‘유스테이’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한울관에서 진행되고 행복  주간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기북부 단체 및 기관 다수가 참여하는 마을축제는 25일 부용천과 오는 26일 백석천에서 각각 열리고, 27개 단체들은 저마다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청소년과 소통할 예정이며, 그 밖에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진로페스티벌이 온라인과 각 학교에서 열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모아카페’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련관 정문 야외에서 운영된다고 했다.

이 기간 청소년을 위한 할인혜택 지원에 나선 업체도 140여곳에 이르며, 의정부 문화재단과 메가박스 민락점에서 무료관람 및 할인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부대찌개 골목 내 음식점, 카페 및 병원, 상점, 학원 등이 청소년과 가족에게 10~30% 할인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경험이 청소년의 자존감을 높게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가지게 한다”며 “이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존중하고,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 행복 주간은 단 한주 만이라도 청소년을 오롯이 존중하자는 발상에서 출발한다”면서 “지자체와 마을, 가정과 청소년이 합심해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conducts “Uijeongbu City Youth Happiness Week”

Opening ceremony of “Uijeongbu Youth Happiness Week” with the theme of smiling youth with respected youth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On May 24,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Uijeongbu City Youth Happiness Week” on the theme of smiling youth with respected youth.

The opening ceremony began with the'Pledge to Practice for Healthy Growth of Youth and Creation of a Happy City for Youth', which melted the purpose of the Basic Youth Act according to the local government's situation. He said he promised to prepare an institutional system, protect working youth, and secure finances for youth.

The local community and family representatives pledged their efforts for the youth, and finally, the youth representative, the protagonist, read aloud the practice statement, ‘I will do the right thing and grow into a right member of the society who fulfills its responsibilities.’

During the Uijeongbu Youth Happy Week, various programs and events are held in Uijeongbu, both online and offline, and busking performances that show off the skills that teenagers have cultivated will be held on the 27th and 29th respectively. 'You Stay', a festival held on the rooftop of the Uijip, where you can see not only songs, rap, dance, and cheerleading by teenagers, but also special performances will be held at 2pm on the 29th, and the highlight of Happy Week It seems to be.

The village festival, in which many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from northern Gyeonggi participate, will be held at Buyongcheon on the 25th and Baekseokcheon on the 26th, and 27 groups will communicate with the youth through various experience programs and performances prepared for them. It is said that the helping Jinro Festival is held online and at each school, and the'Moa Cafe', which provides drinks and desserts made by teenagers outside the school, is operated outside the main entrance of the training center from Monday to Saturday.

During this period, there are more than 140 companies that have been supporting discount benefits for teenagers. He said he decided to give a 10-30% discount to teenagers and their families.

Lee Han-beom, CEO of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id, “Experience of being respected as they are can increase the self-esteem and have a positive self”. The reason to do it” he emphasized. He said, “Youth Happiness Week starts with the idea of ​​respecting the youth even for just one week,” he said. “I will do my best in the future so that local governments, villages, homes, and youth can unite and nurture the future.”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