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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알뜰 바자회’ 개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13:30]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알뜰 바자회’ 개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6 [13:30]

▲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알뜰 바자회 <사진제공=포천시 내촌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일 내촌면 새마을부녀회가 내촌농협 앞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알뜰 바자회’ 행사에서는 부녀회에서 손수 만든 쑥개떡을 비롯해 김, 미역, 계란, 고구마 등 각종 식재료뿐 아니라 자세교정의자, 반찬통 등 생활필수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고, 이날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순호 회장은 “많은 분들이 바자회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녀회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준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만두, 송편 만들기, 김장 담그기 등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Naechon-myeon, Pocheon-si, held a “savory bazaar of love” for neighbors in need

 

Profits are delivered as sponsored goods to low-income families in need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4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Naechon-myeon announced that it held a “savory bazaar of love” for neighbors in need in front of Naechon Nonghyup.

 

At the'Cheap Bazaar of Love' event, various food materials such as seaweed, seaweed, eggs, and sweet potatoes, including handmade mugwort rice cakes at the Women's Association, as well as daily necessities such as posture correction chairs and side dish containers, were sold to lead the active participation of residents. He said that the proceeds will be delivered as sponsorship items to low-income households in need.

 

Chairman Cho Soon-ho said, “I sincerely appreciate that many people have supported the bazaar.” “I hope that the little devotion provided by the Women's Association will be a little bit of hope for neighbors in need.”

 

"I am grateful for the efforts and passion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Naechon-myeon, who took the lead for neighbors in need. I hope this kind of warm sharing will continue in the future."

 

Meanwhile,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Naechon-myeon reported that they are taking the lead in sharing activities every year by making dumplings, songpyeon, and making kimchi.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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