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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쌀 100포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 실천

‘사랑의 알뜰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매해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0:51]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쌀 100포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 실천

‘사랑의 알뜰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매해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0 [10:51]

▲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알뜰 바자회’수익금으로 쌀 나눔 실천 <사진제공=포천시 내촌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8일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알뜰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100포를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사랑의 알뜰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에서 손수 만든 쑥개떡을 비롯해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했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10kg) 100포를 구입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고 했다. 

 

조순호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솔선수범 나서서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 기업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Naechon-myeon, Pocheon-si, practices sharing 100 bags of rice for neighbors in need

 

Purchased and delivered as proceeds from the “Cheap Bazaar of Love”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8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Naechon-myeon, Pocheon-si, announced that they had purchased 100 bags of rice with the proceeds of the “Thoughtful Bazaar of Love” to share rice with neighbors in need.

 

At the'Bazaar of Love' held on the 4th, various foods and daily necessities, including handmade mugwort rice cakes were sold at the Women's Association. It was said that it was delivered to about 100 neighboring households.

 

Chairman Soon-Ho Cho said, “I am happy that women members can take the initiative and help neighbors in need with the small devotion that they have prepare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residents, organizations, and business people who have actively participated, and continue to spread the culture of sharing in the future. I will try for it.”

 

Naechon-myeon Kang Seong-mo sai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serving the local community with one heart despite the difficult times due to Corona 19. I hope this kind of warm sharing will continue in the futur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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