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시, 소흘읍 거주 김락춘氏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부

성금 1,000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기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0 [14:16]

포천시, 소흘읍 거주 김락춘氏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부

성금 1,000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기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20 [14:16]

▲ 포천시 거주 김락춘 님, 코로나19극복 및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9일 포천시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김락춘(만 86세)씨가 코로나19 방역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락춘씨가 “코로나19로 주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라며 “내가 가진 것으로 조금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나눔을 실천 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나눔의 크기가 크든 작든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부 문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포천시청 희망복지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of donations for neighbors in need, Kim Rakchun, who resides in Soheul-eup, Pocheon City

 

Donated 10 million won to the Social Welfare Joint Recruitment Association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On the 19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Mr. Rakchun Kim (86 years old), who lives in Soheul-eup, had donated 10 million won to the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of Korea, asking for the use of Corona 19 quarantine and for neighbors in need.

 

Mr. Rakchun Kim said, "It's a pity to see the bodies and minds of neighbors getting exhausted from Corona 19." .

 

Mayor Park Yun-guk said, “It is not easier to practice sharing than you think. Regardless of the size of the sharing, it is necessary to walk with the neighbors around us,” he said.

 

For donation inquiries, he said that it is possible to contact the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of Korea or the Hope Welfare Team of Pocheon City Hall.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포천시, 김락춘, 성금 1, 000만원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련기사목록
포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