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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부곡 돌담마을 골목축제’ ··· 오는 15일 개최

체험부스 운영 및 먹거리 장터 등 마을 홍보 목적 축제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6:41]

동해시, ‘부곡 돌담마을 골목축제’ ··· 오는 15일 개최

체험부스 운영 및 먹거리 장터 등 마을 홍보 목적 축제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14 [16:41]

▲ <사진제공=동해시>부곡 돌담마을 골목축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삼척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5일 부곡동 미성아파트 일원에서 국토부 주관 새뜰마을사업 일환으로 ‘부곡 돌담마을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목공예, 야생화 심기, 레진 아트 체험 등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미니공구함, 타일 냄비 받침 제작을 위한 목공예 체험, 미니 화분만들기 등의 가드닝 체험, 키링 등을 비롯해 도자기 페인팅과 수제 비누를 제작해 볼 수 있다.

 

또, 먹거리장터와 마을 스탬프 투어에서는 돌담마을을 돌며 스탬프를 채워오면 체험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주민들의 노력을 반영한 주민공동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사업 이후 주민 자활 등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발굴과 이를 통해 주민역량 강화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부곡 돌담마을 골목축제를 통해 마을 홍보와 지역주민 소득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동 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19년 선정되어 4년간 국·도비 포함, 총 52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부곡동 일원 사면 정비, 소방도로 개설, 집수리 지원 사업, 공·폐가 철거, 주민 커뮤니티시설, 쉼터 및 주차장 등을 조성해 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on the 15th that it will hold the ‘Bugok Doldam Village Alley Festival’ as part of the Sae-Tul Village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n the Miseong Apartment area in Bugok-dong.

 

This festival operates a variety of experience booths for citizens and youth, such as woodworking, planting wildflowers, and resin art experiences.

 

At the experience booth, you can experience various experiences such as mini toolbox, wood craft experience for making tile pot stand, gardening experience such as making mini potted plants, and various experiences such as key ring, ceramic painting and handmade soap making.

 

In addition, in the food market and village stamp tour, you can use the experience booth for free if you fill in the stamps while walking around the Doldam Village.

 

The city plans to continuously promote the community support project that reflects the efforts of the residents, and after the project find a sustainable business model such as self-reliance, and focus on strengthening the capacity of the residents through this.

 

Im Seong-gyu, head of the Urban Redevelopment Division, said, "Through this Bugok Doldam Village Alley Festival,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the village and come up with a plan that can be linked to the local residents' income business."

 

On the other hand, the Bugok-dong Saetel Village project was selected in 2019 and invested a total of 5.2 billion won, including national and provincial funds, for 4 years to improve the slopes of the Bugok-dong area, open a fire road, support house repairs, demolish empty and abandoned houses, resident community facilities, Shelters and parking lots have been built.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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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해시, 새뜰마을사업, 부곡돌담마을, 골목축제, 사면 정비, 소방도로 개설, 집수리 지원사업, 공·폐가 철거, 주민커뮤니티시설, 쉼터, 주차장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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