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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연말까지 주민등록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등 조사에 나선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 과태료 75%까지 경감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22:12]

심규언 동해시장, 연말까지 주민등록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등 조사에 나선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 과태료 75%까지 경감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06 [22:12]

▲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등을 정확히 조사해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의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복지부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생존 여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을 중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10월 23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 11월 28일까지 유선·방문조사하여 거주사실 불일치자에게 최고·공고를 통해 알릴 계획이며, 해당 기간 내 재등록 신고가 없으면 주민등록 말소 등 직권조치 할 예정이다.

 

한편, 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자진 신고하는 자에게는 과태료가 최대 75%까지 경감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이번 조사는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86일간 추진된다.

 

유상포 민원과장은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주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will conduct a ‘2022 resident registration fact investigation’ to enhance the convenience of residents’ lives by accurately examining whether resident registration details and actual residence facts match.

 

In particular, it is a policy to focus on investigations on whether the vulnerable class actually resides in the resident registration register, the survival of those who are suspected of death by the Ministry of Welfare, long-term absences, and preschoolers of school age.

  

Accordingly, the city plans to notify non-face-to-face-digital investigations by October 23 and wire/visit investigations by November 28 to notify those who do not match their residency through notice or notice. action will be taken

 

On the other hand, those who report voluntarily to induce re-registration of unregistered registrants are given the benefit of reducing the fine by up to 75%, and this investigation will be conducted for 86 days from October 6 to December 31.

 

Yu Sang-po, head of the civil affairs department, said, "The fact-finding of resident registration, which is conducted simultaneously nationwide, is being promoted for the efficiency of resident administrative work, so we ask for the cooperation of local resident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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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해시, 심규언시장.비대면-디지털 조사, 유선·방문조사, 거주사실, 불일치자, 주민등록말소, 직권조치, 취약계층, 주민등록지 실거주여부, 복지부사망의심자, 장기결석, 학령기, 미취학아동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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