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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맥축제, 오는 31일부터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0:51]

원주 치맥축제, 오는 31일부터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25 [10:51]

▲ 리플릿(치맥축제)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의 대표적인 시장 축제인 문화의 거리 치맥 축제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수요일 18시에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까지 4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텀블러와 함께하는 치맥축제”를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치킨 구매 고객과 문화의 거리 상점가 영수증을 제시하면 1만원 상당의 텀블러를 제공한다. 

 

또한, 20% 저렴한 가격에 생맥주를 제공하며, 텀블러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원 할인된 가격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원주문화원의 ‘천연의 강원감영 원주문화재 야행’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는 원주가 통닭으로 유명했던 7~90년대의 명성을 이어나갈 지역의 토종 브랜드 양성을  목표로 브랜드 위주보다는 지역의 토종 업체와 체인화를 준비 중인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여 원주의 대표적인 브랜드 양성 및 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himaek Festival to be held from the 31st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s representative market festival, the Culture Street Chimaek Festival, announced that it will be held for four days from August 31 to September 3,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since 2019.

 

Starting with the opening ceremony on the central stage of the Culture Street at 18:00 on Wednesday, the 31st, it will be held from 6pm to 9pm every day for 4 days until the 3rd.

 

This event, held under the slogan “Small Action to Save the Earth, Chimaek Festival with Tumbler,” will provide a tumbler worth 10,000 won to customers who purchase chicken and present a receipt from a shopping street on the street of culture.

 

In addition, draft beer is provided at a 20% discount, and customers who bring a tumbler can enjoy draft beer at an additional 500 won discount.

 

This event will be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Wonju Cultural Center’s ‘Natural Gangwon Gamyeong Wonju Cultural Heritage Night Trip’ to provide a richer experience.

 

An official from the event said, “The Wonju Culture Street Chimaek Festival aims to nurture local local brands that will continue their reputation in the 1970s and 1990s, when Wonju was famous for its whole chicken. We look forward to participating in this event that will contribute to fostering Wonju’s representative brand and revitalizing the commercial distric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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