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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화센터, '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 개최

재단·부산YMCA·춘천YMCA 공동 주관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0:44]

평창평화센터, '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 개최

재단·부산YMCA·춘천YMCA 공동 주관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7/22 [10:44]

▲ 평창군청 <사진제공=평창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재단법인 평창평화센터(이하 재단)는 세계 한인대학생 50여명을 초청해 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리는 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는 재단,  부산YMCA, 춘천YMCA가 공동 주관하며, 올림픽 유산·사회·문화·역사 체험을 바탕으로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총 2회 차로 나뉘어 20여개국 100여명의 한인대학생들이 올림픽기념관 방문, 동계스포츠 체험, 올림픽 골든벨, 월정사 및 전나무 숲 둘레길 걷기, 오대산 사고 및 박물관 견학 등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모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문화 및 올림픽 유산의 보존·계승 노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국제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kdn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 Peace Center hosts '2022 Pyeongchang International Youth Academy'

 

Co-hosted by the Foundation, Busan YMCA, and Chuncheon YMCA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July 22 to 24, the Pyeongchang Peace Center (hereafter referred to as the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2022 Pyeongchang International Youth Academy by inviting 50 Korean university students from around the world.

 

The 2022 Pyeongchang International Youth Academy, hosted by the Pyeongchang-gun and Overseas Koreans Foundation, is co-hosted by the Foundation, Busan YMCA, and Chuncheon YMCA. was promoted to promote

 

The event will be divided into two rounds, and 100 Korean college students from 20 countries will visit the Olympic Museum, experience winter sports, walk around the Olympic Golden Bell, Woljeongsa Temple and fir forest, and visit the Odaesan accident and museum.

 

An official from the foundation said, “We hope that this academy will be an opportunity for young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to learn about their home country’s history and directly or indirectly experience the efforts to preserve and inherit local culture and Olympic heritage. We will continue to promote the Olympic heritage project,” he said.

 

tkdn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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