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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ITS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 위한 현지 실사단 방문 점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7/25 [12:04]

강릉시, '2026년 ITS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 위한 현지 실사단 방문 점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7/25 [12:04]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26년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지 실사단이 25일 강릉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아키오 야마모토 ITS 아태 사무국장 등 3명으로 구성된 현지 실사단은 지난 24일 한국에 입국하여 25일 강릉에서 강릉시와 국토부의 총회 유치 계획에 대해 듣고 올림픽파크 등 지역을 돌아본 후 평가 결과를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는 이번 현지 실사단의 점검 이후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선정 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강릉과 대만의 타이베이 중 더 높은 평가점수를 받는 도시로 결정된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 시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우선지원은 물론 90개국 이상에서 20,000여 명의 전문가와 30만 명의 관람객 방문으로 지역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의 첫 관문인 이번 현지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개최도시 선정 회의에서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si visits and inspects the local inspection team to select the host city of the '2026 ITS World Congres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re jointly promoting the "2026 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World Congress", a local delegation to select the host city, said it will visit Gangneung on the 25th.

 

A local inspection team composed of three people, including Akio Yamamoto, ITS Asia Pacific Secretary General, arrived in Korea on the 24th, heard about the plan to host a general meeting of Gangneung City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n the 25th, visited the Olympic Park and other areas, and announced the evaluation results in August. will do

 

The host city of the 2026 ITS World Congress will be determined as the city with the higher evaluation score, either Gangneung, South Korea or Taipei, Taiwan, at the ITS World Congress host city selection meeting to be held in Los Angeles, USA in September after the inspection by the local inspection team.

 

Gangneung-si judged that the regional economic effect would be great with priority support from the government for the establishment of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infrastructure when hosting the ITS World Congress, as well as 20,000 experts and 300,000 visitors from more than 90 countries. is leaning

 

An official from Gangneung-si said, "We plan to do our best to deliver the good news at the host city selection meeting to be held in Los Angeles, USA in September after successfully completing this on-site due diligence, which is the first gateway to the 2026 ITS World Congress in Gangneu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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