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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 문화 유산 체험'...'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 개최

평창군·재외동포재단 주최,부산·춘천YMCA 공동 주관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8/04 [11:45]

평창군, '올림픽 문화 유산 체험'...'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 개최

평창군·재외동포재단 주최,부산·춘천YMCA 공동 주관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8/04 [11:45]

▲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재단법인 평창평화센터(이하'재단')는 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2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리는 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는 재단,  부산YMCA, 춘천YMCA가 공동 주관하며, 올림픽 유산·사회·문화·역사 체험을 바탕으로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1차 국제 청년 아카데미에 이어 2차에도 10여 개국 50여명의 한인대학생들이 올림픽기념관 방문, 동계스포츠 체험, 올림픽 골든벨, 월정사 및 전나무 숲 둘레길 걷기, 오대산 사고 및 박물관 견학 등의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참가학생들은 올림픽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위원회 주관 ‘군민 참여 사진전시회’를 둘러보고, 평창군민들이 동계올림픽 유치실패의 아픔을 두 번이나 극복하고 유치에 성공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을 보며 개최지에서의 감동과 환희를 함께 느껴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 각국의 한인 청년들이 모국의 문화 역사와 더불어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에 대해 더 알아가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에 올림픽도시 평창을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Olympic Cultural Heritage Experience'...'Pyeongchang International Youth Academy' held

 

Hosted by Pyeongchang-gun/Overseas Koreans Foundation, co-hosted by Busan/Chuncheon YMCA

 

[Reporter Sang-Hoon Na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5th to the 7th, the Pyeongchang Peace Center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2022 Pyeongchang International Youth Academy (2nd).

 

The 2022 Pyeongchang International Youth Academy, hosted by the Pyeongchang-gun/Overseas Koreans Foundation, is jointly hosted by the foundation, Busan YMCA, and Chuncheon YMCA. was promoted to promote

 

Following the first international youth academy held from July 22 to 24, in the second round, about 50 Korean college students from 10 countries visited the Olympic Museum, experienced winter sports, walked around the Olympic Golden Bell, Woljeongsa Temple and fir forest, and Odaesan Mountain. It is planned to have schedules such as accidents and museum tours.

 

In particular, participating students take a look at the 'Photo Exhibition with Citizens Participation' hosted by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Bid Commemoration Committee held at the Olympic Plaza, and photos showing the process of overcoming the pain of failing to host the Winter Olympics twice and succeeding in the bid. We plan to feel the excitement and joy at the venue together.

 

An official from the foundation said, “I hope that this academy will be a time for Korean youths from all over the world to learn more about and sympathize with Pyeongchang, the host city of the 2018 Winter Olympics, along with the cultural history of their home country. ” he said.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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