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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동두천 보산동에 장학금 기탁해

익명의 후원자가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매달 3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18 [12:06]

익명의 기부천사, 동두천 보산동에 장학금 기탁해

익명의 후원자가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매달 3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18 [12:06]

▲ 익명의 기부천사 보산동에 장학금 기탁<사진제공 =보산동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7일,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후원자가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매달 3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렸을 때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 생계가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며 “미국에서 어렵게 모은 재산을 모두 기부한 제 친구처럼, 저 또한 좋은 뜻에 동참하고 싶어 기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보이지 않는 손길로 학생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nonymous donation angel donates scholarship to Bosan-dong, Dongducheon

 

An anonymous donor donates a scholarship of 300,000 won per month for students in need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7th, the Bosa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an anonymous donor had said that they would donate a scholarship of 300,000 won each month for students in need.

 

An anonymous donor said, "I have very difficult memories when I was young, so I hope that students who are struggling to make a living do not lose hope. done,” he said.

 

Yeo Woon-seong, head of Bosan Township, said, "Thank you for supporting the students with an invisible hand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VID-19, and we will do our best to establish a diverse donation culture in the local communit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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