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구읍 상리 일원에 공급되는 상수도가 오는 15일 밤 11시 30분부터 16일 새벽 5시까지 단수된다고 밝혔다.
이날 단수는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양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누수탐사 용역에 따른 관로 점검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뤄지며, 단수지역은 양구시외버스터미널~군민공원 구간 양측과 양구경찰서 맞은편 지역, 보훈회관 뒤편 및 5일장터 주변지역, 정림교~5일장터~희망화원~상리(군인)아파트~상리파출소~외곽도로~정림교를 잇는 지역 등이라고 했다.
이근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비록 심야시간대이기는 하지만 단수시간 중에는 물 사용이 많은 빨래나 샤워, 물청소 등을 가급적 하지 마시고, 간이물통을 활용하는 등 비상 급수 수단을 사전에 확보하시기 바란다.”며 “다시 통수될 때 상수관로 안에 있을 수 있는 침전물로 인해 일시적으로 녹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수도꼭지를 틀어서 침전물 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rea of Sang-ri, Yanggu-eup, Yanggu-gun, temporarily shut down
To check pipelines according to the modernization of local waterworks and leak detection servic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It was announced that the water supply to Sang-ri, Yanggu-eup, will be cut off from 11:30 pm on the 15th to 5 am on the 16th.
On this day, the water cutoff is unavoidable for the inspection of pipelines according to the modernization of local waterworks in Yanggu-gun, which is being carried out by the Korea Environment Corporation. The area around the 5-day market, Jeongnim Bridge, the 5-day market, Hope Flower Garden, Sang-ri (military) apartment, Sang-ri Police Box, Outer Road, and Jeongnim Bridge, etc.
Lee Geun-soon, head of the Water and Sewerage Business Office, said, “Even though it is late at night, do not do laundry, shower, or clean that uses a lot of water during the water cutoff time. Rust may occur temporarily due to sediment that may be in the water supply pipe when it becomes dirty, so please turn on the faucet and check for sediment befor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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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양구군, 양구읍 상리, 15일 밤 11시 30분부터 16일 새벽 5시까지 단수, 한국환경공단, 양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누수탐사 용역, 양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누수탐사 용역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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