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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 주세요’ 실시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에 참여할 우리 동네 산타 발대식 갖고, 희망선물 전달 시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13:22]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 주세요’ 실시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에 참여할 우리 동네 산타 발대식 갖고, 희망선물 전달 시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23 [13:22]

▲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 <사진제공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6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에 참여할 우리 동네 산타 발대식을 갖고, 희망선물 전달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의 희망선물 전달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총 60명의 지역주민이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 60명의 저소득아동 및 장애인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희망선물을 마련하였고, 지역주민이 직접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희망선물을 전달하는 만큼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가 향후 관내 기부문화 확산과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연말연시 따뜻한 성탄분위기 조성을 기대하게 되었다고 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원행 신부는 "우리 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후원자 모집이 조기 마감됨과 그로 인해 크리스마스시기에 맞춰 선물 전달이 가능하도록 많은 성원을 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eongseon-gun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 ‘Please Be Our Neighborhood Santa’

 

We have a launching ceremony for Santa in our neighborhood to participate in ‘Please be our neighborhood Santa’ and start delivering gifts of hop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6th, Jeongseon-gun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they had a launching ceremony for Santa in our neighborhood to participate in 'Please be our neighborhood Santa' and started delivering gifts of hope.

 

The gift of hope for this 'Please Be Our Neighborhood Santa' will be delivered until the 24th, and a total of 60 local residents will become the main characters of sharing and prepare a Christmas hope gift to deliver to 60 low-income children and the disabled. He said that he was expecting a warm Christmas atmosphere during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that have been dreary due to COVID-19 as well as spreading the donation culture in the building in the future as 'Please Be Our Neighborhood Santa' as he delivers Christmas hope gifts as Santa himself.

 

Father Jo Won-haeng, director of Jeongseon-gun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the local residents for their support so that the donations could be delivered in time for Christmas. I give,"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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