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8일, 상천초등학교는 백미 10포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원격 수업을 대면 수업과 병행하는 와중에 학교 주변 유휴지를 이용하여 직접 농사지은 쌀을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고, 기탁 된 물품은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했다.
상천초등학교 교장 류홍진은 “기쁜 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힘든 일은 나누면 반이 되니, 기탁한 물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닿는다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도 극복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뜻을 전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준 상천초등학교 학생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런 학생들이 있어 청평면의 미래가 전망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Cheongpyeong-myeon, Sangcheon Elementary School 6th graders donated white rice
Sangcheon Elementary School donated 10 bags of white rice to the Cheongpye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8, Sangcheon Elementary School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10 bags of white rice to the Cheongpye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ith this donation, the students directly used the idle land around the school to donate rice they farmed to the Cheongpye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hile students were taking remote classes in parallel with face-to-face classes due to the corona virus. said it was going to be
Sangcheon Elementary School Principal Ryu Hong-jin said, “If you share a happy thing, it is doubled, and if you share a difficult thing, it is halved.
Dong-seok Andong, Mayor of Cheongpyeong-myeon, said, "I sincerely thank the students of Sangcheon Elementary School who did not forget to take care of the underprivileged in the region during difficult and difficult times due to the corona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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