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 운영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감성과 예술적 가치 공유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19 [09:58]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 운영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감성과 예술적 가치 공유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19 [09:58]

▲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3층 문화강좌실에서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가 위로하고, 클래식 음악 속에 담겨 있는 풍부한 감성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클래식은 처음이라’ 등 다수의 음악 서적을 저술하고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조현영 음악작가와 함께 생소한 클래식 음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바쁜 일과로 낮 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차시에 걸쳐 야간시간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총 30명을 모집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옥정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했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의 끝자락에 호수와 음악이 흐르는 옥정호수도서관에서의 낭만적인 클래식 인문학 강연회를 통해 지친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강연과 관련 도서와 함께 독서의 흥미와 클래식의 매력에 더욱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Okjeong Lake Library operates ‘Romantic Moonlight Classical Humanities Lecture’

 

Sharing the rich sensibility and artistic value of classical music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November 11th to December 2nd, the Okjeong Lake Library in Yangju announced that it will be operating a ‘Romantic Moonlight Classical Humanities Lecture’ in the cultural lecture room on the 3rd floor.

 

The ‘Romantic Moonlight Classical Humanities Lecture’ was prepared to comfort citizens who are exhausted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with the beautiful melody of classical music, and to share the rich sensibility and artistic value contained in classical music.

 

He said that he will have a time to easily understand unfamiliar classical music and to enhance his in-depth humanities knowledge with music writer Jo Hyun-young, who has written a number of music books such as ‘Because I’m New to Classics’ and is working as a pianist.

 

In particular, he said that this lecture will be held at night for a total of 4 hours every Thursday from 7 pm to 9 pm so that even office workers who have difficulty visiting the library during the day due to their busy schedules can participate.

 

Starting from 9 am on the 20th, registration for the program will be conduc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on the Yangju Library website, and a total of 30 students will be recruited.

 

An official from the Yangju library said, “I hope that the romantic classical humanities lecture at the Okjeong Lake Library, where lakes and music flow at the end of autumn, will be a time to recover the relaxation and vitality of the weary mind.” “Read this lecture and related books. I hope you will be more immersed in the interest and charm of the classics.”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낭만달빛 클래식 인문학 강좌, 코로나19, 조현영 작가 관련기사목록
문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