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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평등더하기' 개최

저자 초청 테마 특강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19 [09:52]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평등더하기' 개최

저자 초청 테마 특강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19 [09:52]

▲ 옥정호수도서관 평등더하기 테마특강 홍보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7월 31일과 8월 21일 2회에 걸쳐 양주시는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저자 초청 테마 특강 ‘작가와의 만남, 평등더하기(feat.차별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양성평등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돕고 차별 없는 모두가 평등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7월 31일 열리는 1차 강연에는 ‘똑똑똑! 핀란드 육아’의 저자 심재원 작가를 초청해 핀란드 부모의 양육법을 주제로 작가가 직접 체험한 양육 선진국 핀란드의 자녀 양육법과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한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이어 8월 21일 2차 강연에는 ‘차별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주제로 영화 ‘소수의견’ 원작자인 손아람 작가를 초빙해 우리도 모르게 퍼져있는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 보이지 않는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수강 신청은 옥정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차별 30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 강의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시민 평등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내 차별 없는 평등 문화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가정 내 건전하고 균형적인 육아문화를 배우고 생활 속 깊이 스며든 차별 문제에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정호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hosts ‘Meeting with Writers, Equality Plus’ at Okjeong Lake Library

 

Author's Invitational Theme Lectur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uly 31 and August 21, Yangju City will host a special lecture on the theme of ‘Meeting with the Writer, Equality Plus (feat. Discrimination Minus)’ at the Art Theater on the 3rd floor of the Okjeong Lake Library in Yangju. ' was announced.

 

This special lecture was prepared to help citizens living in a gender-equal society improve their gender sensitivities and to actively play the role of a public library for the realization of an equal community without discrimination.

 

In the first lecture to be held on July 31st, ‘TikTokTok! Writer Shim Jae-won, author of 'Finland Parenting', was invited to share the experiences and methods of parenting in Finland and fathers' participation in childrearing, which the author directly experienced on the topic of parenting methods of Finnish parents.

 

Then, for the second lecture on August 21st, Writer Son Aram, the author of the movie 'Minority Opinion', was invited under the theme of 'The Invisible Hand of Discrimination' and talked about gender stereotypes, prejudices, and invisible discrimination that are spread without us knowing about equality. It provides an opportunity to have a new perspective and awareness of

 

Course registration is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on the Okjeong Lake Library website, and tuition is free.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is lecture will be a catalyst for fostering citizens’ awareness of equality and spreading a culture of equality without discrimination in the local community. I hope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problem.”

 

For other details, refer to the website of Okjeong Lake Library or contact the Central Library Team of the Yangju Lifelong Education Promotion Agency,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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