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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 진행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7:42]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 진행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23 [17:42]

▲ 8월중증재가프로그램사진<사진제공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두 달간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본 센터에서 등록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재가회원을 대상으로,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은 만성 정신장애 회원들에게 새로운 사회·문화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여가활용 능력 증진 및 정서적 함양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능향상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건강한 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중증정신질환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소모임 형식으로 회원 별 사례관리자가 가정에 방문하여, 프로그램 진행 키트를 전달 후, 함께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본 프로그램은 건강한 여가활용 및 사회기술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 되었으며, 8월 중증재가회원프로그램은‘나만의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으로, 액자 만들기 키트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고 했다.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완성한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회복 의지를 표현하는 모습으로 원만히 참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소한 여가활동 참여 촉진을 통해, 정서 환기 및 건강한 여가활용 방법에 대한 습득이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었다며,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았고, 결과적으로 본 프로그램 진행이 중증정신질환 재가 회원들의 여가 활용 및 사회기술 능력 향상에 기여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시민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울,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Municipal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Severe Home Member Program

 

Severe home member program in progres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two months from July 5 to August 20, the Uijeongb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conducted a severe in-home member program for in-home members receiving registration management services at the center. said.

 

The 'Severe Home Member Program' provides new social and cultural opportunities for members with chronic mental disorders to enhance leisure ability and emotional cultivation, and to promote healthy adaptation to the local community by improving social functioning. Mental illness management program.

 

Participants participated in the program in compliance with the quarantine rules to prevent COVID-19 virus infection, and a case manager for each member visited their home in the form of a small group, delivered the program progress kit, and participated in the activity together. It was organized as a program to improve leisure and social skills, and in August, the severe home member program was 'Make your own Scandia Moss Frame' activity, and it was said that it was made with a frame making kit.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Severe Home Member Program’ satisfactorily participated in the program by expressing their feelings about the finished work and expressing their will to recover their mental health. In addition, by promoting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 which has been reduced due to the spread of the COVID-19 virus, it was an opportunity to revitalize emotions and learn how to use healthy leisure. It was said that it was a beneficial time to contribute to improving social and technical skills.

 

The Uijeongb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provides welfare services for the mental health management of Uijeongbu citizens. Anyone who has mental difficulties such as depression or anxiety can use it,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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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가회원, 중증재가회원 프로그램, 만성 정신장애 회원들, 사회적, 문화적 참여 기회 제공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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