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사진<사진제공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9월 10일,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매년 자살예방 홍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Live, Life, Love’라는 주제로 개성 있는 L포즈 사진 및 영상 참여를 통한 자살예방의 목소리를 높였고, 9월 한달 동안 총 230명의 의정부시민이 참여하는 등 의정부시 다양한 지역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에 대한 소중한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는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정신과 의사들의 진짜 정신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의정부시민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의 힘듦을 나누고, 나아가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생명존중의 가치를 이해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는 오는 9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의정부시민과 함께 하며, 강연,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버 채널에서 ‘뇌부자들’로 활약 중인 3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목소리를 통해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정신건강 관련한 이야기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문의 또는 포스터, 전단지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서 사전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를 하지 못했을 경우 오는 9월 10일 유튜브 검색창에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전접수를 통해서는 정신건강 관련하여 개인의 사연을 적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생명사랑 토크콘서트시 개인의 사연이 소개될 경우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고 한다고 했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송주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크고 작은 일상생활에서의 변화로 우울 및 기분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의정부 시민 개개인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진심 어린 참여를 독려하였다. 

의정부시민이면 09시부터 18시까지 누구나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고, 야간·공휴일의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Municipal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Suicide Prevention Day Commemorative Event

Psychiatrist's Real Mental Health Talk Concer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0, the Suicide Prevention Center attached to the Uijeongb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celebrates the World Suicide Prevention Day, which was established to publicize the importance of life and the seriousness of the suicide problem. He said that he was holding a promotional event.

In 2020, under the theme of 'Live, Life, Love', the voice of suicide prevention was raised through the participation of individual L-pose photos and videos, and a total of 230 Uijeongbu citizens participated in the month of September. He showed a precious interest in life, and this year, under the theme of 'Real Mental Health Stories of Psychiatrists' at the Love Life Talk Concert, he shared the difficulties of daily life exhausted by COVID-19 with Uijeongbu citizens, and further announced the importance of mental health. He said he wanted to understand the value of respect for life and provide a place for practice to create a safe society.

The Love of Life Talk Concert will be held with Uijeongbu citizens through YouTube real-time broadcasting from 2pm to 4pm on Friday, September 10, and the spirits of three people who are active as 'brain rich' on YouTuber channels as well as lectures and broadcasts. It is expected that honest and candid stories about mental health will begin through the voices of health medicine specialists.

You can apply for participation in advance through the inquiry at the Suicide Prevention Center attached to the Uijeongb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or through the QR code displayed on posters and flyers. There is a difference in that anyone can participate if you search, and you can write personal stories related to mental health through pre-registration.

Song Joo-yeon, director of the Suicide Prevention Center attached to the Uijeongbu Mental Health and Welfare Center, said, “The changes in daily life large and small due to COVID-19 are showing a pattern of depression and mood changes. It is time to gather active interest and strength in suicide prevention by doing this,” he said, encouraging sincere participation.

Any citizen of Uijeongbu can receive mental health counseling services at the Uijeongb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from 09:00 to 18:00. They said that they can receive counseling 24 hours a day at Center 129, Mental Health Counseling Line 1577-0199, and Korea Life Insurance Line 1588-9191.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