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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건강검진사업 집중 운영

2021년 9월부터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 사업 집중적 운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6:38]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건강검진사업 집중 운영

2021년 9월부터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 사업 집중적 운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23 [16:38]

▲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건강검진사업 집중 운영<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9월부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복지 지원법 6조와 7조에 의거한 여성가족부 사업이며, 2021년동안 현재까지 총 27명의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였고, 또한 건강검진 후에는 앞으로의 청소년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식습관 관리를 진행하며, 추후 건강관리 독려를 위한 유산균과 홍삼등도 제공한다고 했다.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을 받은 한 청소년은 “평소에 건강관리에 소홀해 나의 건강을 잘 챙기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고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누군가 나의 건강을 신경쓰고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상순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허약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기는 것이 코로나 시기에 더욱 중요 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활동 및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건강검진은 만9세부터 18세까지 학교밖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검진 가능하며,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또한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비 및 교통비 지원, 자격취득 교육, 자기주도여행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된 문의·신청 할 수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Intensive Operation of Health Checkup Business

 

Intensive operation of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 business from September 2021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September, the Uijeongbu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Dream Dream, operated by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plans to intensively operate the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 project.

 

The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 project is a project of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in accordance with Articles 6 and 7 of the Youth Welfare Support Act so that out-of-school youth can grow up healthy. After the health checkup, he said that he would manage his eating habits for continued health management of the youth in the future, and also provide lactic acid bacteria and red ginseng to encourage health management in the future.

 

A teenager who received a health checkup for out-of-school youth said, “I usually do not take care of my health because I neglect my health. said. She also added, "It felt good to know that someone was caring and responsible for my health."

 

Lee Sang-soon, director of the Uijeongbu City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said, “In the Corona 19 situation, adolescents can become psychologically atrophied and physically weak. We will continue to carry out youth activities and health programs for youth health management in the future.”

 

The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 is open to any out-of-school youth between the ages of 9 and 18, and can be requested at any time. Various support and programs such as qualification acquisition training and self-directed travel are in progress, and related inquiries and applications can be mad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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