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 가평군은 문화도시를 준비하며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문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우리동네 기웃기웃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개월간의 기간 동안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로 기획안을 작성하고 발표하며 우리 동네 가평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고, 그 중 3개의 사업을 선정하여 시범사업으로 선정, 주민과 가평군이 함께 실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 첫 번째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자라섬 중도에서 진행된 예술편의점 팝업갤러리 '10만원의 아트페어'이며, 20여명의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미술관이 아닌 일상의 공간 중 하나인 자라섬 남도에서 만나 작가와 관객의 거리를 줄이는 사업이고, 자라섬 남도를 찾은 주민들은 뜻밖의 미술작품에 반가워하며 관심을 가졌으며, 기간중 8점이 판매되었고 판매금액은 작가 실비를 제외한 전액 가평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두 번째 사업은 '가평& 문화가 잇지(紙)'로 지역의 공방 네트워크를 만드는 사업이며, 10개의 가평읍 및 설악의 공방이 참여하여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다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공방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향후 공방네트워크는 지속운영할 예정이며 인근의 공방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사업은 마을을 담은 나무 이야기 '마담트리'이고, 가평에 있는 보호수 중 보호수-4, 보호수-20 2개를 선정,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인터뷰한 내용을 미니어쳐로 제작하여 보호수 옆에 조성하였으며, 가평읍 보호수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청평면 보호수에는 젊은이들이 떠나는 마을을 지키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인터뷰 내용은 미니어처와 함께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가평군에서는 오는 가을 꽃 거리축제에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가을 꽃 거리축제 기획을 위한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자는 7월 중 모집 예정이고, 이와 관련한 정보는 가평군청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Looking Around Our Neighborhood Project'
Promotion of resident-planned cultural projects planned by residents and implemented together with Gapyeong-gu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has been promoting the 'My Neighborhood Neighborhood Project' since February to prepare a cultural city and promote cultural projects led by local residents.
During the three-month period, the resi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cultural planner training process wrote and presented a plan with their own ideas, organized their thoughts on Gapyeong in our neighborhood, and materialized various ideas. , said that the residents and Gapyeong-gun are running it together.
The first is the '100,000 Won Art Fair', an art convenience store pop-up gallery held in the middle of Jarasum from May 28th to 30th. It is a project to reduce the distance between the artist and the audience, and the residents who visited the southern island of Jarasum were happy and interested in the unexpected works of art. said
The second project is to create a local workshop network with 'Gapyeong & Culture Connect (紙). He said that he plans to create an atmosphere that residents can use easily and continue to operate the workshop network in the future, and is waiting for the participation of nearby studio artists.
The third project is 'Madam Tree', a tree story that contains a village, and among the protected trees in Gapyeong, two guards-4 and 20 were selected, and interviews with villagers were made into miniatures. It was created next to it, and the Gapyeong-eup protection water contains the stories of senior citizens who are active for the safety of children, and the Cheongpyeong-myeon protection water contains the stories of the elderly guarding the village where young people leave. You can check it through.
Gapyeong-gun plans to operate a cultural planner training course for planning the autumn flower street festival to reflect the opinions of local residents in the upcoming autumn flower street festival, and participants will be recruited in July. You can check it on the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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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문화도시, 문화사업 추진, 우리동네 기웃기웃 프로젝트, 10만원의 아트페어, 가평& 문화가 잇지(紙), 마담트리, 가을 꽃 거리축제 기획,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운영 계획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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