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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지금 만나' 마을복지계획 사업 추진

우리 지금 만들어 나누다의 줄임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4:27]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지금 만나' 마을복지계획 사업 추진

우리 지금 만들어 나누다의 줄임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7 [14:27]

▲ 백석읍, 지금우리만나사업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6일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계획 사업 ‘우리 지금 만나(우리 지금 만들어 나누다의 줄임말)’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석중학교, 브라스 카페가 협약해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돕고 이웃돕기 실천 기회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연합모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을복지사업 ‘우리 지금 만나’는 백석중학교 기술실에서 학생 20명과 교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나무쟁반을 제작했다고 했다.

 

나무쟁반은 학생들이 사포질부터 오일 바르기, 손잡이까지 정성스럽게 직접 제작했으며 1인당 2개씩 제작, 1개는 학생 가정으로 가져가고 1개는 판매해 판매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백석중학교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나무쟁반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며 “백석읍 마을복지사업이 민ㆍ관 협력구조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Baekseok-eup, Yangju City, promoted the “Meet Us Now” village welfare plan project

 

Short for we make now and share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26th,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Baekseok-eup,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promoted the village welfare program “Meet Now (short for We Make Now and Share).”

 

This project is a mutual cooperation project between Baekseok-eup, Community Security Council, Baekseok Middle School, and Brass Cafe to help teenagers experience activities and provide opportunities to help neighbors.

  

The village welfare project “Meet Us Now”, promoted by the joint fundraising project, said that 20 students, faculty members, and members of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participated in the technology room of Baekseok Middle School to make a wooden tray.

 

The wooden trays were carefully crafted by the students from sandpapering to oiling and handles, and two per person were produced, one was taken to the student's home, and one was sold. did.

 

Co-chairman Kim Gil-young said, “I am happy that I have given a chance to experience a different experience for youths who lack experience activities due to Corona 19. We will do our best to help youth grow up healthy by working with the local community.” said.

 

Baek Seok-eup, Mayor Go Yun-gu said, “I will use the wooden trays hand-made by Baekseok Middle School students to help neighbors in need. I hope that the Baekseok-eup village welfare project will be established as a public-private cooperative structure and further spread to the local communit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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