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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마을복지계획 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 추진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 상호 협력 사업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3:49]

양주시 백석읍, 마을복지계획 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 추진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 상호 협력 사업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05 [13:49]

▲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일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길영는 마을복지계획 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석읍과 백석고등학교,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해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연합모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을복지사업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는 백석고등학교 조리실에서 학생회 28명과 교직원 5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여해 4종의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고 비대면으로 30가구에 전달했다고 했다.

 

▲ 미래의 쉐프가 만들었어요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아울러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염원을 기원한 ‘경기복지재단 유치 양주시가 옳다’를 학생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백석고등학교 학생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휴일에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백석읍 마을복지사업이 민ㆍ관 협력구조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aekseok-eup, Yangju-si, promotes village welfare program “made by a future chef”

 

Mutual cooperation project to discover and support at-risk families and resolve welfare dead zones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3rd, Gil-young Kim, co-chairman of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Baekseok-eup, Yangju City, announced that he had promoted a village welfare plan project “made by a future chef”.

 

This project is an agreement between Baekseok-eup, Baekseok High School, and Baekseok-eup community security council to discover, support, and resolve welfare blind spots for families with difficulty in eating.
 
The village welfare project'Made by the Chef of the Future', promoted by the joint fundraising project, participated in the cooking room of Baekseok High School, 28 student councils, 5 faculty members, and 18 members of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He said he delivered it to 30 households.

 

In addition, he reported that he carried out public relations activities with the students about “Yangju City to host the Gyeonggi Welfare Foundation is right,” in hopes of attracting public institutions in Gyeonggi Province.

 

Co-chairman Kim Gil-young said, “I am proud to be able to give help to the underprivileged with little devotion.

 

Baek Seok-eup, Mayor Go Yun-gu, said, “Thank you for the active participation and support of Baekseok High School students and council members to spread the donation culture even on holidays.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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