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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21년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4:49]

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21년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08 [14:49]

▲ 집고치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박종성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2021년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했고, 센터는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수리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화장실 수리, 도배ㆍ장판, 단열(창호)공사 등의 다양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봉사단은백석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모자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부의 오염물 청소를 비롯한 도배ㆍ장판 교체, 문과 문틀 도색작업,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이불세트, KF94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공기청정기, 도마, 고추장 등을 전달했다고 했다.
 
대상 가구는 “집을 이렇게 깨끗하고 아늑하게 고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며 봉사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다음에도 훈훈한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Volunteer Center, '2021 Love and Love House Repair Project'

 

Improving the residential environment for the underprivileged

 

[Reporter Hyun-woo Kim = Gyeonggibuk-do] Yangju Volunteer Center Center Director Park Jong-seong said that the “2021 Love and Love House Repair Project” is being operated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city. It was announced that it plans to carry out various house repair volunteer activities, such as toilet repair, wall coverings and floor coverings, and insulation (windows) construction, after being recommended for the vulnerable in the hall in need of house repair.

 

In February, the volunteers visited single-mother and child households living in Baekseok-eup, cleaned contaminants inside the house, replaced paperboards and floorboards, painted doors and door frames, and disinfected them. He said that he delivered air purifiers, cutting boards, and red pepper paste.
 
The target household said, “I feel like I received a great gift for making the house so clean and cozy, and I am very grateful to the volunteers.”

 

Park Jong-seong, head of the center, said, “I hope that the house repair service, which provides a clean home for the vulnerable, who cannot do house repairs due to economic difficulties, has helpe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underprivileged.” “I can deliver a lot of warm news next time. I will do my best to make i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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