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이상호 시장)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제우호 교류도시인 필리핀 바왕시에서 개최되는 바왕시 바객축제를 초청을 받아 방문한다.
지난 2017년 5월, 필리핀 바왕시와 우호 교류도시 협정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펼쳐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 태백산 눈축제를 마지막으로 교류가 중단되었고, 이번 필리핀 바왕시 바객축제를 계기로 상호 교류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2년 11월 16일 태백시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식을 맺은 필리핀 마발라캇시에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관련 시설 점검을 위해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앞으로 그동안 중단된 국제 교류 도시와의 협의를 통해 교류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필리핀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류도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상호 지역의 문화를 다시 한번 교류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Taebaek City] Taebaek City (Mayor Lee Sang-ho) is invited to visit the Bawang City Bargae Festival held in Bawang City, Philippines, an international friendly exchange city for three days from the 4th to the 6th.
In May 2017, a friendship exchange city agreement was signed with Bawang City, Philippines, and various exchanges were carried out. We will resume our mutual exchange activities.
In addition, Taebaek Mayor Lee Sang-ho plans to visit Mabalacat City, the Philippines, which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aebaek City on November 16, 2022, to inspect related facilities for the introduction of seasonal workers.
Taebaek City plans to resume exchange activities through discussions with international exchange cities that have been suspended.
Lee Sang-ho, Mayor of Taebaek, said, "We plan to encourage active participation of international exchange cities through this visit to the Philippines, and to prepare a platform for mutual exchange of local cultures once again."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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