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태백시> 제30회 태백산눈축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30회 태백눈축제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태백 관광 전국 사진전과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태백산 국립공원 축제장은 당골광장, 야생화공원, 테마공원 이렇게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태백산 눈축제의 메인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당골광장에서 초대형 눈조각, 대형 이글루 카페 등 겨울 축제를 온몸으로 느꼈다면, 바로 아래에 위치한 야생화 공원에서 따뜻한 한방차로 잠시 추위를 피하며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 <사진제공=태백시> 제30회 태백산눈축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한편, 짧은 일정으로 태백시의 핫 플레이스를 돌아보지 못한 관광객들을 위해 태백의 구석구석을 찍은 “태백 관광 전국 사진전”이 열려, 태백의 옛 모습과 태백산 그리고 태백 관광지의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니 눈사람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친구, 가족과 함께 눈 조각틀로 만든 눈사람에 조각 도구와 장식품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눈사람 작품을 만들어 전시할 수 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문화재단에 문의하거나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Taebaek City] Taebaek City (Mayor Lee Sang-ho) returned after 3 years after Corona 19. It was announced that it will be held together with 'National Photo Exhibition'.

During the festival, you can experience herbal tea brewed with medicinal herbs grown in Taebaek Mountain for free at the Wildflower Park every day during the festival. In addition, in the mini snowman making program, you can make and display your own unique snowman works by using sculpting tools and ornaments on a snowman made of a snow sculpture frame with friends and family.

For more information on the festival, contact the Taebaek City Cultural Foundation or visit the Taebaek Mountain Snow Festiv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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